작년 9월에 집을 샀는데.. 확장된집이예요
겨울에 난방 돌리다 보니까 그부분이 난방이 안되더라구요(거실)
약한게 아니라 전혀 안되는정도..
어 왜그러지? 생각했다가 그부분에 식탁을 놓아서.. 별생각없이 올겨울을 지냈어요
어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어요. 집 맘에 드냐고(전화한 이유는 다른집 사라고) 겸사겸사 전화했어요.
그래서 제가 확장부 난방 안되는거 이야기했더니..
부동산에서 그럴리가 없다고... 저번에 다른집 잔금할때 그문제 있어서 확장부 다 깨부수고 확인한적있다고..
이동네 난방 안되는집 없다고... 약한거 아니냐고.
그러는거예요.
그러구 나서 전화끊고 나니까 아차싶은게 저는 별문제 없이 살수있어도
나중에 이집을 팔때 문제가 생길수 있을거 같아서요.
지급이라도 따져서 확인이나 보상받아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보통 몇개월내에 하자 재기할수 있나요? 이문제가 하자사항에 들어가는지요..?
그리고 부동산에 중간에 역할 해달라고 해두 되는건지요?
진상되기 싫어서 미리 82에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