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초등 고학년 아이 런닝+내복+봄티셔츠+안감있는 바람막이 점퍼
입고 갔는데 작은 아이 델러 갈 때 오리털 갖다 줄지 고민입니다.
좀 큰니까 엄마가 학교에 자기꺼 챙겨 주러 오는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아이가 감기로 고생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오늘 아침 초등 고학년 아이 런닝+내복+봄티셔츠+안감있는 바람막이 점퍼
입고 갔는데 작은 아이 델러 갈 때 오리털 갖다 줄지 고민입니다.
좀 큰니까 엄마가 학교에 자기꺼 챙겨 주러 오는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아이가 감기로 고생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이제 입학한 아이 데리러 갔다가 손시려워서 혼났네요. 오리털잠바 입히길 정말 잘한 날씨입니다..
음..제법 따뜻하게 입혀 보내긴 했는데..말씀들으니 걱정되네요.아주 겨울옷은 아니거든요.
어짜피 나가시는거 가져다 주셔도 되지않을까요?감기 안걸리라는법 없지만,조심은 해야죠.
지금 갖고 나가요~
잘 했어요.. 저도 아침에 늙은 아들 못 입고 가라고 닥달했어요.
억지로 입고 가더군요.. 엄마생각날 거예요.. 엄마 말 듣기 잘 했다... 이럼서요..
이런 날은 생날같아요..
못 입고가 아니고 옷 입고예요 ㅋ..
아침에 라이드 해줬어요. 다들 같은 생각인지 학교앞에 엄청 차가 밀려있더라구요. 날씨가 왜 이런지 바람소리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