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숙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님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4-02 17:15:55

감사합니다.ㅠ 혹여나 지웁니다

IP : 210.181.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2.4.2 5:21 PM (114.207.xxx.69)

    그 엄마 미친 거 아니예요?
    파워포인트로 이쁘게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도표와 통계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교과과정 같은데........

  • 2. 조명희
    '12.4.2 5:25 PM (61.85.xxx.104)

    저도 윗글님 글에 동감입니다. 그 엄마는 과정보다는 결과만 중시해서 아이 점수만 중요한거지요.
    정 그렇게 파워포인트로 깔끔하게 하려했으면 아이들의 동의를 얻어서 같이 만들었어야지요.
    나중에 자식 잡을 엄마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지 않게 되지요.

  • 3. ...
    '12.4.2 5:30 PM (110.14.xxx.164)

    그렇게 나서다가 아이 왕따 만든 경우가 있어요

  • 4. 원글
    '12.4.2 5:31 PM (210.181.xxx.35)

    아이에게 내일 학교에 가서 주말에 자기가 한 숙제로 다시 내라고 하면 오버(?) 일까요?

  • 5. ㄱㄱ
    '12.4.2 5:38 PM (114.207.xxx.69)

    담임샘 만나서 솔직하게 말하세요. 넘 황당했다고
    초3 아이가 어른(그 엄마)이 시키니 그대로 한 거 같은데, 나는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해서 왔다.
    아이에게 비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 등등

  • 6. 옴마나
    '12.4.2 5:44 PM (115.140.xxx.84)

    그엄마 반아이들과 선생님의 수업권리를 빼앗는 행위네요.
    과정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엄마...

    꼭 공식적으로 항의 하십시요.

    그어머니는 자신의 행위가 어떤 만행인줄 모릅니다.

  • 7. 아이를
    '12.4.2 6:11 PM (175.252.xxx.58)

    망치는 무식한 부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91 여기서 김용민 사퇴 종용하시는 분들 ~~~~~ 7 큰언니야 2012/04/06 843
92490 흰색 정장 하나 있으면 좋을까요? ... 2012/04/06 698
92489 민주당 김용민에 사퇴 강권, 거부, 모종의 조치 예고 5 경향기사 2012/04/06 2,197
92488 조미료 넣어서라도 식당된장찌게처럼 맛있게 해달라눈 둘째아들..... 13 된장찌게 2012/04/06 3,207
92487 통합진보당과 민주 통합당의 다른점... 1 무식이죄 2012/04/06 3,265
92486 박정희가 독도를 파괴하자고 일본에 제안한게 나와요.. 3 주기자에.... 2012/04/06 908
92485 ‘막말’ 김용민 사퇴 여부 선거쟁점 부상 21 폐기수순 2012/04/06 1,145
92484 옥탑방왕세자가 드디어 1위등극했네요 8 꺄악 2012/04/06 1,669
92483 유리포트 안에 걸름망을 깨버렸는데 대신할 아이디어 없을까요 6 ^^ 2012/04/06 804
92482 말실수를 했는데 미치겠어요. 1 트리플소심 2012/04/06 1,137
92481 부활란스티커붙이는 법 1 스티커 2012/04/06 636
92480 시누이 남편을 아주버님, 아니면 서방님 이라 한다던데요 10 ㅡㅡ 2012/04/06 2,540
92479 김용민은 포기 비례는 민주당 10 그렇지 2012/04/06 1,434
92478 가카만 생각할래요. 10 ^^ 2012/04/06 782
92477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2/04/06 680
92476 토요일에 여동생과 쇼핑을 하려고 하는데요. .. 2012/04/06 577
92475 작년 외국나갈때 면세점에서 산 버버리남방 5 드라이 비용.. 2012/04/06 1,484
92474 아이가 친구가 무섭데요 1 무서운 친구.. 2012/04/06 841
92473 오리주물럭재울때 우유에 담그고서는.. 다시시작 2012/04/06 755
92472 노통연극으로는 나꼼수 예고편도 못찍습니다. 39 연극 2012/04/06 1,517
92471 남편분들 출퇴근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31 고민 2012/04/06 2,555
92470 오랜 냉담중인데..풀리지 않는 궁금증들. 카톨릭 신자분들 있으세.. 24 냉담자가 묻.. 2012/04/06 2,730
92469 지식채널e 김진혁 피디님의 너무너무 훈훈한 김용민 응원글 9 사월의눈동자.. 2012/04/06 1,736
92468 김용민 국회의원 되었으면 좋겠네요 15 나루 2012/04/06 1,311
92467 버스커버스커 노래 즣네요 4 qq 2012/04/06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