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1. diealmond
'12.4.1 4:44 AM (119.207.xxx.24)아직 안자요
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
백수가 되어서 그런지 5시 다 되어야 자고 정오 넘어야 일어나요.
빨리 자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더 자서 그냥 포기하고 잠오면 자요.
불면증에도 오래 시달려봤는데.
잠 올때 자는게 최고//
일할 때는 밤에 잠 못자도 잠올때 잠 못자잖아요.
지금은 백수라 그거 하나 좋네요.
신랑이랑 둘다 백수라서 그냥 그렇게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2. 전 아침에 자요~
'12.4.1 4:45 AM (116.34.xxx.76)공부한단 핑계로 거의 날밤 새우며 놀구요. 지금은 영어~
시험공부도 해야하고 과제도 있고 해서 잠을 안자는데..뭐 거의 인터넷 서핑하고 놀기만 하는듯 합니다.3. .............
'12.4.1 4:51 AM (124.51.xxx.157)9시부터 잠들어서 새벽에 깨고, 다시 잠도 안들고..
인터넷하러 들어왔어요4. Bon_Appétit
'12.4.1 5:16 AM (125.239.xxx.129)여기는 외쿡~ㅋ
이제 썸머타임 해제라 한국과는 3시간 차이.......아침8시15분이네요~ 굿모닝 여러분~~^^5. 북미대륙
'12.4.1 5:27 AM (174.118.xxx.116)입니다. 밤시간 한국82 회원들이 쉬실때, 저희가 접수하고 있달까요^^
6. 달려라 하니
'12.4.1 6:01 AM (113.199.xxx.96)전 주로 3시 30분쯤 잠이 깨어서 처음에는 새벽까지 뜬 눈으로 지내다가 남편 출근할 때 상차려주고 오전에 한두시간 잠을 잤어요. 그런데 언제부터는 시간을 활용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책을 주로 읽어요. 오늘은 82 쿡에서 잠시 찾아봐야할 것이 있어서 들어왔네요. 힘내세요.
7. 여긴
'12.4.1 6:37 AM (78.148.xxx.95)이제 저녁 10시30분 넘고 있네요.
원글님이 묘사한 "먼 창너머의 불빛에"란 말에 혹해서
자러가려고 정리하면서
댓글 달고 있네요...
여긴 깜깜한 사막같아요. 다들 9시면 불들이 꺼지는 동네라서리..ㅎㅎ
오늘은 별들도 없는 밤인지라 더 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