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본 건 아닌데요.
전생에서의 빈궁의 악행은 무엇인가요?
동생 얼굴에 상처낸 건, 사고였고...
또 다른 무언가가 있나요?
아니예요... 빈궁이 되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동생을 간택에 내본낸다니 일부러 얼굴에 상처낸거예요..동생이 수를 놓아주면 자기가 한거처럼해서 세자한테 주기도했고....죽음과 관련된 먼가도 있는데 스포라서.....
일어나다가 치마 자락 밟고 넘어지면서 난 거..아니였나요 ㅠ_ㅠ
글구 자수는.... 동생이 바보;
인두들고 치마밟고 넘어진거예요.....자기가 빈궁되고싶어서요....간택얘기나왔을때 당연히 본인이 나갈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동생 내본내다니깐 엄청 실망했거든요....우연히 시놉읽었는데 거기에도 일부러 낸 사고로 나와요.....
혹 빈궁이 곶감으로 동생을 죽이려다가 잘못되어서 자기가 죽은게 아닐까요. 그 날 동생이 세자의 퀴즈를 풀었고 질투한 빈궁이... 그 사실을 아는 아버지가 덮으려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악행을 저지른 딸이라지만 아버지가 이제와서 뜬금없이 죽이진않았을것같아요. 그렇다고 착한동생이 언니를 죽인것도 아니고.
빈궁죽음이 빈궁과 관련된건 맞아요...거기에 반전이 있답니다....
아버지도 빈궁죽음을 빨리 덮으려는걸보면 아버지도 관련이 있고...
스포는 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