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어떤가요?
1. ...
'12.3.29 8:57 PM (119.64.xxx.15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1682&page=1&searchType=sear...
송중기 런닝맨에서 빠진지 오랩니다.2. ..
'12.3.29 9:06 PM (115.41.xxx.10)애랑 눈 높이 맞추려고 그럴 수도 있지 참..
3. 엄친아급이죠
'12.3.29 9:07 PM (14.52.xxx.59)엄친아 대표급 누구보다 훨씬 더 ...
얼굴도 잘 생기고 연기도 점점 잘하고 머리도 좋고 가끔 예능진행 맡으면 좀 그런데,,
선생님은 연예인 좋으하면 안되나봐요 ㅎ4. ...
'12.3.29 9:09 PM (119.64.xxx.151)외국인이 한국인에게 호감사기 위해서 한국연예인 한 명 언급할 수도 있지요.
그런 걸로 신뢰감이 왜 떨어지는지 원글님 마음 속을 잘 들여다보세요.
그런 반응 결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5. 송중기 괜찮은데
'12.3.29 9:10 PM (119.18.xxx.141)연기하는 성시경 ㅋ
6. 왠..
'12.3.29 9:13 PM (125.186.xxx.11)선생님이 송중기 좋아하는거랑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요..
7. 헐
'12.3.29 9:13 PM (218.236.xxx.77)송중기 괜찮아요.
8. 엥
'12.3.29 9:13 PM (175.112.xxx.103)송중기 좋아하면 신뢰감이 떨어지는건가요? ㅠ
왜요??
이명박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ㅠㅠㅠ9. ㅇㅇ
'12.3.29 9:15 PM (116.126.xxx.144)예민한게 아니라 이해가 안가요. 송중기랑 신뢰랑 도당체 무슨 상관이 있어요?
10. 아이돌 아니예요
'12.3.29 9:19 PM (122.35.xxx.25)송중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당연히 공부 잘해서 들어간거고 실력으로 들어갔구요
갑자기 확~뜬 것도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조연으로 연기경력 차근차근 쌓아올려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예요
인성적인 면은 제 지인이 아니니깐 모르지만
연기자로보면 타인에게 좋아한다고 말할때 부끄러울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11. ..
'12.3.29 9:21 PM (110.9.xxx.208)세상엔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군요. 그러니 사는게 이렇게 힘들겠죠. 아이들 눈높이에서 연예인이야기한다고 경박하다 느끼셔서 이러시는거에요? 그사람도 열심히 사는 젊은 사람이고.. 마음에 안들면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그 선생님에게 신뢰감이 떨어진다 연예인 이야기 하지 말아라. 라고 하세요.
12. 최선을다하자
'12.3.29 9:21 PM (218.39.xxx.120)머쓱하네요... -.-;;
13. ...
'12.3.29 9:31 PM (122.34.xxx.74)워낙 한국사람들이 한국 거 언급해주는 거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상대가 아이이니 연예인 언급이 제일 편하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줄 수 있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뭐든 공통화제가 있고 분위기가 좋아야 말이 편하게 나오죠.
얼마 전에 미국 언론 사이트 연예란에 한국 사는 미국인 영어 강사가 빅뱅 콘서트 사진을 올린 게 실렸는데, 덧붙인 글에 이 콘서트 갔다왔다니까 한국 학생들이 다 날 쿨하게 봐준다고 그런 얘길 하더군요. 아마 그 선생도 그런 차원일 거예요. 앞으로 주구장창 연예인 얘기만 안하면 뭐 어떻습니까.14. 코발트블루2
'12.3.29 9:45 PM (115.22.xxx.19)그 쌤이 원어민 영어쌤이에요??
중기가 외국인한테도 통하는 건가~~~~~ ㅋ15. 비니맘
'12.3.29 10:06 PM (125.185.xxx.36) - 삭제된댓글제 경험입니다 필리핀화상했거든요 10살아이요 첨엔 한류열풍이니 그럴수있겠거니 하며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넘 우리나라 연예인에 드라마에 빠져있어서 틈나면 아이한테 묻고 노래부르고 20분수업에 10분은 연예인 잡담이더군요 한국드라마에 빠진 아줌마들이 많다더니 한국말도 잘알아듣고 중간중간 한국단어도 많이 썼어요 아이가 투애니원, 빅뱅노래 따라부르고 그러더라구요
전 필리핀화상이면 말리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932 | 유천군은...... 42 | ... | 2012/05/02 | 11,180 |
102931 |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 내가이상한건.. | 2012/05/02 | 3,214 |
102930 |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 레몬트리 | 2012/05/02 | 3,768 |
102929 |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 안목의 차이.. | 2012/05/02 | 5,526 |
102928 |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 미안해요 | 2012/05/02 | 1,853 |
102927 |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 오드리 | 2012/05/02 | 915 |
102926 |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 열이 뻗쳐서.. | 2012/05/02 | 21,668 |
102925 |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 ll | 2012/05/02 | 589 |
102924 |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 입이 소태 | 2012/05/02 | 1,314 |
102923 | 베이비시터가 애 자꾸 재운다고 했잖아요. 8 | 욕나옴 | 2012/05/02 | 3,833 |
102922 | 용태용 살아있었군 18 | 아싸라 | 2012/05/02 | 8,773 |
102921 | 산후우울증 언제끝날까요 7 | 6 | 2012/05/02 | 1,860 |
102920 | 4살아이들 정말 보기힘드네요. 3 | 아기엄마 | 2012/05/02 | 1,397 |
102919 | 장터시계 사고픈데 5 | 자유 | 2012/05/02 | 1,481 |
102918 | 운동을 다니는데.. 2 | . | 2012/05/02 | 1,226 |
102917 | 어린이날 뭐 하실거에요? 3 | *** | 2012/05/02 | 1,218 |
102916 | 선생에게 머리채잡고 뺨때리고..여교사실신.. 8 | 학교 | 2012/05/02 | 2,762 |
102915 | 미친 짓 하고 왔어요.. 100 | 가출중년 | 2012/05/02 | 16,710 |
102914 | 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은 5월에 몰려있을까요... 9 | 대체... | 2012/05/02 | 1,887 |
102913 | 생리할 때.. 생리혈 어떻게 나오세요..? 1 | ... | 2012/05/02 | 5,468 |
102912 | 러브어게인 엔딩장면에서 .... 2 | ,,, | 2012/05/02 | 936 |
102911 | 운동해서 붙은 허벅지 근육 빠질까요? 6 | 저는 | 2012/05/02 | 2,104 |
102910 | 허리중에 옆구리쪽 중에서도 좀 뒷쪽이 아파요. 7 | 뒷허리? | 2012/05/02 | 14,735 |
102909 | 연애가 끝난 뒤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다면.... 7 | ** | 2012/05/02 | 2,267 |
102908 | 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안먹는 꼬맹이 도시락은 뭘로...? 11 | 으.. 골치.. | 2012/05/02 | 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