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딸이고 둘째는 사내앤데 둘이 성향이 달라서 아마 각자 놀거 같아요
큰애 같은 경우는 혼자 다닐수도 있을거 같은데 사진도 안찍어 주고 이러면 좀 삐질거 같구요
둘째는 워낙에 천둥벌거숭이라 제가 따라 다녀야 할거 같아요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리고 다음주중인데 오전이 한가한가요
오후가 한가한가요
단체가 오면 오전에 붐빈다고 하는데
오후가 나을런지요
큰애는 딸이고 둘째는 사내앤데 둘이 성향이 달라서 아마 각자 놀거 같아요
큰애 같은 경우는 혼자 다닐수도 있을거 같은데 사진도 안찍어 주고 이러면 좀 삐질거 같구요
둘째는 워낙에 천둥벌거숭이라 제가 따라 다녀야 할거 같아요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리고 다음주중인데 오전이 한가한가요
오후가 한가한가요
단체가 오면 오전에 붐빈다고 하는데
오후가 나을런지요
거기서도 신경전 ㅜㅜ
평일 오후에도 대기시간이 길까요 ..
지난주 수욜과 이번주 화욜 오후에 다녀왔는데 사람 별로 없었어요. 소방서 등 인기있는 곳도 거의 바로 하는 분위기!..
봄이라 건물안은 좀 음산해서... 애들은 몰라도 기다리는 저는 슬슬 추워지는게 기분 별로더라구요.
애들이야 신나는데...보호자는 편히 앉을 곳도 없고, 파는 음식도 부실하고..^^;;
1년쯤 전에 당시 초5, 초1 딸냄들 데리고 갔었어요.
평일에 문열고 들어가서 문닫고 나왔지요;;;
아침일찍 가면 사람 별로 없으니 그때 인기 많은거 먼저 섭렵하시구요,
키자니아 카페 같은곳 가셔서 정보 알차게 준비하시고 미리 동선을 정하고 가셔요.
안그러면 그냥 뿌려지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기다리다가 지쳐요.
꼭 운동화 신구 가세요. 전 플랫슈즈 신구 갔는데도 발뒤꿈치, 발가락 물집까지 잡혔어요;;;
아이들 코스 넣어놓고, 다른데 좀 한가한곳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수배 해 놓구... 계속 그렇게 뛰어 다녔어요.
큰아이 휴대전화 있으면 작은 아이 넣어놓고 큰아이도 좀 들여다 보시고 하세요.
참, 그때는 오후에 사람이 많았어요. 개인손님도 방과 후에 많이 몰려서요.
오전에는 단체손님 있어도 그리 붐비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