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집에 들어오면 지갑과 키를 특정한 곳에 두지않고 화장대 직각 모서리에 각을 딱 맞추어 놓는다.
처음에는 우연이라 생각햇는데 매번 그 덩치로 각을 맞추느라 낑낑대는 모습을 보니 심각 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독특한것은 마찬가지다 화장실에서 일을 본후 물을 절약할려고 물을 바로 안내리고
일을 몇번 더 본후 내린다.
남편을 그걸 이해 못한다.
(인터뷰에서 퍼옴)
집안물건 각잡는 남자
vs
똥오줌싸고 물안내리는 여자
우쾅쾅~~우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