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샬랄라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2-03-29 12:49:37

시간이 지나가면서 강도는 약해지겠지만 평생 한 번씩 생각나게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 번씩 생각나는 영화가 인생은 아름다워 ,로렌조 오일, 수잔 브링카 아리랑 ,늑대와 춤을

 

이런 영화들 입니다.

 

영화보면서 계속 김영삼 , imf, 사채업자,김영삼 ,사채업자,imf 이것들이 계속 머리속에서 빙빙 돌았습니다.

이 사회가 범죄를 생산하는 소굴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언제 저것이 없어질까 

없애야 되는데

없애야 되는데

없애야 하는데

.......

imf때 갑자기 고아아닌 고아들로 고아원에 아이들이 넘쳐나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팟는데

어제 영화보니 온몸으로 아프더군요.

 

화차로 검색해보니 화차영화 한 번 더 보는 것 같은 글이 있어 링크합니다.

어제 이 게시판의 글이라서 보신분도 있고 안 보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6713&page=1&searchType=sear...

 

IP : 116.124.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9 12:52 PM (175.121.xxx.224)

    보겠다는 생각이 더욱~

  • 2. 샬랄라
    '12.3.29 1:18 PM (116.124.xxx.189)

    몇 년전에 국산차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몇 달후 그회사와 관련된 케피털에서 대출해준다고 광고 우편물이 왔습니다.
    이자가 39.5% 입니다. 제가 잘 못 보았나 해서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바로 전화기 들고 전화 했습니다. 당신들이 강도냐고 한 번만 이런 우편물 보내면 회사 찾아 간다고 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보면 2천년 전인데도 이자가 10%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시대에 비해 발전한 것도
    많지만 이런 것 보면 인간의 탐욕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주변에 차 산다고하면 대출해 주는 곳 많으니까 여러 곳에 알아보고 구입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자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05 청약저축통장.. 깨도 될까요.. 5 .. 2012/03/29 1,910
87804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318
87803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941
87802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893
87801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905
87800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2,880
87799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225
87798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764
87797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453
87796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702
87795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732
87794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179
87793 인터넷옷사이트 40중반 2012/03/29 515
87792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 12 별달별 2012/03/29 2,482
87791 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5 어이없죠 2012/03/29 5,174
87790 더킹 투하츠 제목 말인데요. 6 궁금... 2012/03/29 2,337
87789 아토피에 효과적인 크림 추천 1 .. 2012/03/29 2,235
87788 김장훈·서경덕, NYT에 위안부 전면광고 게재 세우실 2012/03/29 535
87787 국모님의 만찬 16 미쳤어 2012/03/29 2,678
87786 시드니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한 울 남표니 5 마루 2012/03/29 765
87785 속상한 직장맘... 5 120 2012/03/29 1,282
87784 제가 이런 남편을 보고 한심하고 실망되는게 이해가세요? 12 2012/03/29 3,074
87783 스탠드 3M 파인룩스, 필립스 아이케어 중 콕 찝어주시와요~ 2 LED 스탠.. 2012/03/29 2,584
87782 현미쌀 안불리고 해도 될까요? 8 미역냉채 2012/03/29 14,924
87781 ..바람피다 웃긴남편...을 읽고서 3 바람 2012/03/29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