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
황망히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이런 일이 너무 갑작스러운 와중에
조의금을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물론 다들 자기 형편껏 하는 게
가장 적절하겠지만...
그 정도가 어느정돈 지... 얼른 감이 안오네요. ㅠ
보통 저는 시조카들 결혼에
50 만원하고
따로 절값이나 신혼여행비에 보태쓰라고 20 만원 정도 직접 주었구요.
저희 형편은 딱 집 하나 수도권에 있고
외벌이에 연수입은 5000 정도에요.
이럴 경우 얼마나 봉투에 넣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