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눈에 띄게 하얘졌다라던가 치석이 떨어져 나간다 이런건
아직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틀째 부터 아랫입술에 수포가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엔 그 옆에서 올라오고 있구요,,
입술이 자연 지방주입인가요 ? 땡땡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몹시 노곤해서 오후에 두시간씩 꿀잠을 자네요..
원래 낮잠을 자면 머리가 아픈데 이번엔 개운하게 한숨씩자고 있어요..
계절이 봄인지라 이게 봄을 타는건가... 명현현상이라는건가...
싶지만 전 봄도 타는 사람이 아니라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