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bㅠ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2-03-25 15:45:34

오늘 일요일 총회를 한다는데 저는 지금 몸도 안좋고(목 통증)해서

이렇게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고 승용차로 1시간 거리에요.

남편 혼자 좀 갔다오라니까 싫다고 하네요.ㅠ

 

아이가 전화 왔길래 사정을 말하니 이해한다 하면서도 섭섭한 기색이 조금 보여서

맘이 안좋네요.

담임 샘은 지난번 입학식때 가서 멀리서 라도 얼굴을 뵜구요.

아이 생각하면 가야겠지만 사정이 이러니..

 

이런 학교도 학부모 활동 할까요? 거의 타 지역 학부모들이라 쉽진 않을듯한데

그게 궁금하네요

경험자님들??

IP : 1.247.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3.25 4:02 PM (121.183.xxx.144)

    특목고나 자사고 같은덴가요?한시간 거리나 되나요?
    다음 총회에 가면 되지 않을가요?아파서 그런거 어쩔수 없잖아요.

  • 2.
    '12.3.25 4:09 PM (1.247.xxx.53)

    댓글 감사합니다. 기숙사 간식비가 있다면 내고 싶은데..그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원을 조직 하긴 하는군요. 어떻게 활동하시는지..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 3. ㅇㅇㅇㅇ
    '12.3.25 4:21 PM (121.130.xxx.78)

    간식비는 회장 엄마가 전화 할 거예요.
    엄마들 전화 번고 다 올라가있으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 4. 웰빙족
    '12.3.25 7:07 P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각지방으로 학부모들이 흩어져있는경우 임원활동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지방에 있는 전국보집자사고같은경우.. 반장엄마 서울 부회장엄마 전라도 ,또 경상도 이럴경우 ...임원활동때문에 각지방에서 날라가야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 5. ...
    '12.3.25 10:56 PM (119.67.xxx.154)

    아이가 고1인데
    울아이는 임원도 아닌데 임원엄마들 모두 직장맘이라
    학교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학부모반대표가 되었는데
    답답하네요
    제일문제가 학급비 걷는건데
    엄마들이 협조를 잘해줄지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78 임테기 확인 후 병원 가는 시기 5 초조 2012/03/25 2,894
86177 전 목욕탕을 안가요.. 7 헬쓰 2012/03/25 3,029
86176 단팥빵에 들어가는 마아가린 량 질문 7 pianop.. 2012/03/25 1,480
86175 아이허브 통관시 영양제의 범위? 2 영양제 2012/03/25 2,056
86174 오래살고프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3 .. 2012/03/25 526
86173 코스트코 세제 2 쿠키 2012/03/25 1,823
86172 맘껏 울고싶은데 어디가서 울까요?^^;; 11 울준비가되어.. 2012/03/25 2,227
86171 허리 23 배없는 사람 저엿어요 비결요 4 ㅎㅎ 2012/03/25 3,471
86170 집안에서 이어폰 꽂으시는분 11 ,, 2012/03/25 1,840
86169 들깨가 치매에 아주좋다는것 알고계시죠? 4 서바이블 2012/03/25 2,414
86168 코스트코쇼파 어떤가요.?답글절실....... 3 사과짱 2012/03/25 10,754
86167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이런 경우는.. 2012/03/25 3,109
86166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영어공부 2012/03/25 1,628
86165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338
86164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622
86163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667
86162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388
86161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03
86160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478
86159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2,974
86158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739
86157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010
86156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531
86155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373
86154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