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일본에서 보아의 인기나 입지가 어느정도인가요?

.. 조회수 : 9,797
작성일 : 2012-03-25 09:28:46

보아는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정말 훨씬 더 많았던것같아요.

딴건 몰라도 보아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보면 정말 입이 쩍 벌어지네요.

솔로 여가수중 저만큼의 노련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런 공연영상 보면 죄다 일본이고요..

근데 최근엔 일본보다 한국에 더 많이 있는것같아서..

지금은 일본활동을 안하나요? 현재는 인기나 입지가 어떤지..

궁금해요.

IP : 124.5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2.3.25 9:52 AM (119.64.xxx.140)

    요즘은 활동을 안하니.. 아무래도 입지가 떨어졌겠죠.
    그래도. 아직 보아의 일반 음반판매량을 따라잡은 한국가수가 없어요..
    보아는 거의 일본가수 처럼 생각될 정도였죠.
    연말 홍백가합전도 몇해씩 나갔었고..

    보아 노래 좋아하는 팬인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죄송...ㅠㅠ

  • 2. 일본아줌
    '12.3.25 10:22 AM (211.4.xxx.88)

    이젠 일본 방송에 보아는 거의 나오지 않네요.

    한때는 잘나갔는데
    에벡스에서도 음반판매량이 줄어드니
    토사구팽....ㅠㅠ

    요즘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막 건너온
    한국 가수들이 인기랍니다.

  • 3. ..
    '12.3.25 10:24 AM (124.56.xxx.208)

    일본아줌/아 그렇군요. 정말 현지의 상황이 궁금했어요. 고마워요.
    그런데 잘나갔다는건 어느정도인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수를 예를 들어
    누구만큼 잘나갔었나요?

  • 4.
    '12.3.25 10:43 AM (211.114.xxx.77)

    보아은 근데 현재 들어와있는 아이돌 한국 가수들하고는 또 차원이 틀린것 같아요.
    일어도 워낙 원어민 수준이고 오래됫고 판만나오면 엄청 잘팔리고... 쇼 프로도 여느 일본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나오고...

  • 5. 일본아줌
    '12.3.25 4:30 PM (211.4.xxx.88)

    보아가 NHK에 나왔을때 울 남편왈...
    (남편은 일본인입니다)

    일본어 왜저래? (ㅡ.ㅡ;;)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국 신문에 보도되어도
    역시 일본어 발음과 억양이 서툴렀어요.

    오히려 윤손하씨가 더 일어를 잘했어요.
    그녀는 여러모로 열심이였구요.

    물론 최근의 소녀시대나 카라 등과 비교하면
    보아가 일어를 잘하는 편이지만....

    아무튼 보아와 친했던 마쯔우라 아야도 그렇고
    10대에 비해 20대 이후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 6. 보아,윤손하
    '12.3.25 4:38 PM (14.52.xxx.59)

    일어가 원어민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발음이나 어휘가 예쁜 일어를 썼어요
    외국인이 하는 일어 수준에서는 발군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조혜련급의 썩은 일어와는 차원이 다르죠
    정점찍고 조금 내려올때쯤 타의로 일본활동 못하게되서 아쉽지요
    일본진출하느라 우리나라에서는 활동도 잘 못했는데요
    마쯔우라 아야는 귀여움이 모토이고 실력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보아는 실력이 뒷받침된 가수라서 더 아쉽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96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1,095
88995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3,092
88994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396
88993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948
88992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645
88991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880
88990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900
88989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340
88988 인터넷옷사이트 40중반 2012/03/29 680
88987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 12 별달별 2012/03/29 2,639
88986 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5 어이없죠 2012/03/29 5,308
88985 더킹 투하츠 제목 말인데요. 6 궁금... 2012/03/29 2,465
88984 아토피에 효과적인 크림 추천 1 .. 2012/03/29 2,356
88983 김장훈·서경덕, NYT에 위안부 전면광고 게재 세우실 2012/03/29 656
88982 국모님의 만찬 16 미쳤어 2012/03/29 2,788
88981 시드니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한 울 남표니 5 마루 2012/03/29 876
88980 속상한 직장맘... 5 120 2012/03/29 1,376
88979 제가 이런 남편을 보고 한심하고 실망되는게 이해가세요? 12 2012/03/29 3,154
88978 스탠드 3M 파인룩스, 필립스 아이케어 중 콕 찝어주시와요~ 2 LED 스탠.. 2012/03/29 2,662
88977 현미쌀 안불리고 해도 될까요? 8 미역냉채 2012/03/29 16,496
88976 ..바람피다 웃긴남편...을 읽고서 3 바람 2012/03/29 2,248
88975 배많이나온 남푠 어째... 3 222 2012/03/29 679
88974 스틱꽂아놓고 쓰는 방향제요 스틱이 없는데 4 .. 2012/03/29 1,503
88973 이정희 학벌 이제야 알았어요 108 어머 2012/03/29 19,241
88972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의 루머가 맞지 말아야 하는데 3 zzz 2012/03/29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