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은 약간 각색은 되었는데, (방송에선 미혼의 여자대리가 기혼의 여자과장으로 각색됨.)
저도 회사 사내에서 메일상으로 떠돌던 이야기랑 동일하네요.
회사에서 능력인정 받던 미혼의 여자 대리가 ...
갑자기 회사에서 부장님 와이프한테 아무 이유없이 폭행당했는데,
그래서 회사에서 짤릴 위기에 처하고, 회사에서 악성 소문에 시달렸었대요.
근데 알고보니, 부장의 진짜 내연녀가 회사에 따로 있었고,
그 부장은,,, 미혼의 여자 대리를 새롭게 좋아하게 되서,, 그 미혼 여자 대리한테 선물 공세를 하던중에,
자기 와이프 한테 들킬 위기에 처하게 되니깐, 그 미혼 여자 대리한테 다 뒤집어쓰고,
그 부장의 진짜 내연녀는 자기가 의심받을까봐, 회사에서 그 미혼 여자 대리에게 부장과 불륜이었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네요.
그래서,,, 그 미혼 여자 대리가,,, 진실을 다 알게 되고,,
꿋꿋이 회사를 다니면서, 그 부장, 부장의 와이프, 부장의 내연녀까지 다 고소 하고 그랬었다는.
S모 물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흠....
정말 무서운 사건이었어요.; 사랑과 전쟁2가 지금까지,, 거의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 사건들을 다룬건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