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에서누가문열라고했어요어째야하는지

무서움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2-03-23 13:30:59
주공아파트복도식에서사는데세탁기돌리고거실들오니누가문따는거같은소리가계속들렸어요 저희집은번호킨데무슨도구같은걸로문고리흔들면서문틈에슥삭슥삭하는소리가들렸어요 전단지붙이는소리아니고정말계속그런소리가났어요한일분정도 놀라서누구냐고소리질렀는데계속그문따는거같은소리만들리고 대답안해서현관가서문에다대고누구냐고소리꽥지르니 그담부턴소리가안들려요무서워서문을못열어보겠어요 저희집이복도끝모서리구석인데 무섭네요이거관리실에말해야하나요남편도전활안받아요 ㅠ 이따나가야하는데무서워서못나가겠어요 이아파트에제가아는사람도없거든요
IP : 118.46.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1:31 PM (59.12.xxx.177)

    얼른 관리실에 신고하세요

  • 2. ...
    '12.3.23 1:32 PM (110.14.xxx.164)

    절대 나가지 마시고요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걸쇠 꼭 걸어두세요
    복도식에 도난 사고가 더 많더군요

  • 3. ,,
    '12.3.23 1:33 PM (147.46.xxx.47)

    112로 신고하셔야죠.경비실같은데..전화 닿으시면 연락하시구요.
    남편분도 바쁘신가본데..어쨋든..내 안전이 더 중요하지않나요?

  • 4. 어머
    '12.3.23 1:39 PM (182.216.xxx.2)

    왜 남편분한테 먼저 전화를 하세요? 빨리 112에 신고부터 하셔야죠. 지금 바로 올 수도 없는 남편분한테만 전화를 하면 걱정만 시키지 무슨 도움이 되나요? 설사 바로 와준다고 해도 만일 나쁜 놈이 흉기라도 갖고 있으면 소용도 없구요. 빨리 신고하세요 원래 비오는 날에 범죄율이 높대요

  • 5. 원글
    '12.3.23 1:39 PM (118.46.xxx.108)

    관리실에전화하니문에붙은스티커제거하고다닌다네요 그래도누구냐고물어보면대답을해야하는거아닌지ㅠ 암튼도둑이아니라다행이네요답변감사합니다

  • 6.
    '12.3.23 1:42 PM (182.216.xxx.2)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 사람도 참 왜 대답을 안해서 사람 무섭게 한대요? 근데 앞으로 만일 수상한 일 또 있으면 바로 112로 신고하세요.

  • 7. 지온마미
    '12.3.23 1:44 PM (175.115.xxx.20)

    그 아파트는 방송 안하나봐요.저희아파트는 지겨울정도로 사소한것까지 방송하셔서 가족모두 관리실아저씨가 마이크체질인가봐 하고 웃는데....담부턴 그런건 방송해달라고하세요.엄청 놀라셨겠어요...

  • 8. 흐음
    '12.3.23 1:48 PM (121.167.xxx.16)

    혹시 진짜 아무 이유없이 누가 문 열려고 하면
    문에 대고 "여보~ 누구 왔어. 이리 와바. 00야 아빠 일어나라고 해." 이런 식으로 사람 많은 척 하세요.
    응급 처치로요. 그 다음에 관리실 부르시고.

  • 9. 폴리
    '12.3.23 1:48 PM (175.215.xxx.38)

    아,, 다행이다.ㅠㅠ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 10. 어휴...
    '12.3.23 5:16 PM (61.78.xxx.173)

    그 아파트 방송 좀 하지 원.. 사람 놀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56 중고등학생도 뛰나요?? 4 층간소음 2012/04/06 777
91655 사주하니깐 생각나는데.. 1 전에 2012/04/06 860
91654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무크 2012/04/06 1,917
91653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한숨 2012/04/06 1,435
91652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서울 2012/04/06 954
91651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하얀고양이 2012/04/06 2,004
91650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나라 2012/04/06 7,929
91649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2012/04/06 2,693
91648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근데요 2012/04/06 734
91647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인피닛불꽃 2012/04/06 1,430
91646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최요비 2012/04/06 1,463
91645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파~ 2012/04/06 1,150
91644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어지러워 2012/04/06 1,823
91643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내 설탕.ㅠ.. 2012/04/06 1,854
91642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사퇴없음 2012/04/06 1,710
91641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2 2012/04/06 1,184
91640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무크 2012/04/06 1,819
91639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치과 2012/04/06 1,362
91638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알려준데로 2012/04/06 622
91637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새대가리싫어.. 2012/04/06 1,174
91636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세우실 2012/04/06 1,105
91635 <동아> 선거법 위반도 칭찬하는 뻔뻔함의 극치 1 그랜드슬램 2012/04/06 543
91634 오 아나운서, 이혼시 재산분할 1 재산분할 바.. 2012/04/06 3,972
91633 40대..011고수하고,2G폰 쓰고 있는게 답답해 보일까요? 19 휴대폰 2012/04/06 2,030
91632 남편외박 1 질문 2012/04/06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