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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최요비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4-06 18:14:49
잘웃고 착하게 생기신 경상도 말투쓰는 분인데
이분 중간중간 응,으,어, 이런식으로
윤형빈한테 반말로 추임새넣는데
일주일내내 그러니 좀 거슬리네요
IP : 118.33.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
    '12.4.6 6:41 PM (121.147.xxx.151)

    김한석 부인 아닌가요?
    예전에 티비 나왔을때보다 좀 살이 찐듯해서 긴가민가 하는 중인데

  • 2. 윗님
    '12.4.6 6:53 PM (124.54.xxx.226)

    김한석씨 부인 이름은 박선영씨. 최요비 출연하신 분은 김선영씨
    다른 분이에요.

  • 3. 게다가..
    '12.4.6 10:40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그 선생님의 계란말이 하트모양요..
    그 아이디어 여기저기 요리 사이트나 블로거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것인데
    (제 기억으론 몇년전 어떤 블로거님이 한거 본게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있어요..)
    선생님만의 아이디어인 듯이 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 분 스스로 혼자만의 창의성이 발휘된 것이고 어디서 보고 따라한 게 아닐수도 있겠죠..

    그치만 방송에 나와서 요리하시는 분들은 요리법도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대부분은 나름의 역사 얘길 하죠.
    우리 어머니께서 그러셨다. 시댁에서 배웠다. 아님 누가 하는걸 봤는데 좋아보이더라..그런식으로라두요.
    (이분도 혹시 그런 말을 하셨던거면 제가 오해한거니 죄송한거구요.
    그부분 전까지는 볼륨 낮춰 둬서 정확히 말을 듣지 못했고 그 장면에서 확 맘 상해서 돌려버려서...)

    최요비 선생님들(제 기억으론 거의 없어요..) 잘 안그러시던데 이번주 선생님은
    그거 하나 딱 보면서 보기 싫더라구요..

    게다가 말도 좀 그렇게 하구요..

    아마 형빈씨가 자기 하나도 모른다고 편하게 하자고 말한거 같고 그래선지
    가르치는 학생 정도로 인식하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듣기는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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