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토이푸들을 키우는데 요것이 아주 애기였을 때는 안그러더니 둘째 딸아이(아홉살)가
안으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고 자꾸 무네요.
딸아이는 그래도 너무 귀엽다고 안아보고 싶어 안달인데 안으려고만 하면 사나워져요.
식구들 중 가장 몸집이 작다고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이런 강쥐
길들이는 방법 없을까요?
전 그래서 물 때 머즐 콘트럴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 복종훈련도 가르쳐 줬는데
머즐콘트럴 하다가 물리기 일수고 복종훈련 자체가 잘 되질 않네요.
다른 식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작은 아이한테만 이러니 아이가 안스럽기도 하고
어떻게든 계속 키울려면 이걸 해결해야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