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딩바지를 즐겨입다보니...일반 청바지를 입으니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꽉끼는 청바지 잘입었는데.. 이제는 혈액순환이 안되서 너무 갑갑해요.
물론 원래 날씬할때?? 에도 하체비만인 체형이예요~
요즘 스키니핏의 청바지가 유행하는데, 제 옷장에는 부츠컷뿐이네요..
봄을 맞아 바지하나 스키니핏으로 장만할려고 하는데요.
77사이즈(밑위가 길어야 해요.^^;) 엉뚱~~한 아줌마는 청바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의자에 앉는건 괜찮은데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려면 진짜 엉덩이 품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스판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 신축성이 많아야해요... 아님 손이 잘안가서 부탁드려요.
바지사러 매장가면 늘 자신감만 저하되어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