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빛과 그림자 보다가요.
이종원이 고문 당할때.. 얼굴에 수건을 덮고 분홍색 물을 붓잖아요..
그 분홍색 물이 뭔가요??
어제 빛과 그림자 보다가요.
이종원이 고문 당할때.. 얼굴에 수건을 덮고 분홍색 물을 붓잖아요..
그 분홍색 물이 뭔가요??
고추가루 푼 물이요.
거기 책상위에 고추가루로 막 흩어져 있었어요.
고문 당하신 분들... 너무 가엾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이종원말구요.
고추가루물 일꺼예요....
고춧가루 물 아니예요? 드라마는 안봤지만
그런 식으로 고문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뭐지? 했는데..
고춧가루물 아닐까요??
예전에 고문할때 매운고춧가루물을 붓는다고 했거든요..
실제는 더 했겠죠?ㅠㅠ
원래는 거꾸로 매달아서 얼굴로 부어요.
코나 입, 눈으로 들어가도록.
이근안이 고김근태고문에게 했다는 거잖아요.
그 고문이 얼마나 독하면 김대중대통령 큰 아들도 그 후유증으로 파킨스씨병 와서 말년을 힘들게 보내고 있구요. 그거 시킨 윗대가리가 박정희인데 그 딸이 대통령한다고 날뛰고 있으니 나라꼴이 뭐가 될려는지...
바끄네에게 콕 !! 찍어서 보여 주고 싶은 장면이네요.
거꾸로 매달지는 않더라구요.
어제대로 하면 그게 콧속으로 들어가려나? 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였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고문 받던 사람이 나와서 했던말이
고문하는 사람들이
짬뽕 시켜먹고
짬뽕 국물을 콧속에 부었다고 했었는데
그게 기억나네요
본인이 저렇게 당해봐도 본의아니게 산업화 과정에서 피해를 보신 분께 사과드린다 그 말을
할지 궁금하군요
진짜.... 박그네꼬가 유력대선주자라는 현실이 우리나라가 너무너무 챙피한거
그 여자는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