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근무시간인데 급료는 두배차이 나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단순노동, 또하나는 영업도 해야하고 제가 뭔가 공부도 더 해야하는
아르바이트입니다
급료를 따지면 후자인데 정말 미치게 출근하기가 싫어요
제적성에도 안맞고 주변분들이 일의 강도에 비해 급료가 세지 않으니
다시 생각해 봐라 하시네요
책임감도 강하고 맡은 일은 성실하게 잘한다 평 듣는편입니다
아는분이 성실하니까 잘해보라 소개해주신 아르바이트입니다
근데 급료를 떠나 일자체가 싫으니까 그냥 알바사이트 뒤적이고 있습니다
급료반만 받고 단순,육체노동 알바가 있는데 차라리 그게 더 땡기네요
아는 분 소개라서 거절도 힘들고 내일부터 출근인데 흑흑 가기 싫어요
소개해주신 분은 미래를 준비한다 생각하고 일배우라 하시는데
혹시 다른 분들중에 처음에는 하기 싫은일인데 의외로 적성을 발견하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