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에도 신한은행 인가에서 보험 상품 만든 기념으로
상해 보험 들라는 전화가 한창 왔었어요.
한 달에 만 얼만가 하는 거였는데 귀찮아서 거절했거든요.
오늘도 다른 은행이지만 그때 신한 은행에서 권하던
그런 비슷한 류의 상해 보험 들라고
이번엔 가격도 한 달에 만원 정도 하는 거라고
떠벌떠벌 하는거 지금 바쁘니 다음에 전화 달라고 일단 거절은 했는데,
제가 옛날에 들었던 암보험 딱 하나 있고 변변찮은 보험 하나 없거든요.
이렇게 은행사에서 무슨 기념이다 해서 상해보험 들라고 하는거
믿을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번 상품은 만기되면 환급까지 되는거라고 하고
암튼 모든 보험상품이 그렇지만 좋은 말만 늘어놓더라구요.
이렇게 전화상으로만 설명듣고 저렵하다고 가입하는거 진짜 바보 같은 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