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후반이에요. 나이가 있다보니 좀 많이 해야하나 싶어요.
덧붙여서 궁금한게요. 제 시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친정어머니가
이모들에게 연락을 안하셔서 이모들은 제 시어머니 상가에 오지않았었죠. 이건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지금 남편더러 이모 아이 결혼식에 같이 가자고 하려니 좀 어딘지 켕겨서
그러면 안될것 같거든요. 시어머니 상 전에 큰이모네 자녀 결혼식, 외삼촌 장례식
이런데는 남편하고 같이 참석했었어요. 남편이 섭섭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