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이 되었어요. 작년부터 가슴에 멍울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지금 좀더 봉긋해 지려고 하는 시점이에요.
그런데..아이가 한쪽만 나오는 것 같다고 살짝 이야기를 하네요.
아직 더 시간이 걸릴 일이니 두고 봐도 괜찮겠죠?
이거 미리 병원에 가 봐야 하는 일인지..해서요.
그리고 이마에 좁쌀처럼 여드름이 보이는데 많지는 않아요.
또래중에 심한 애는 아주 심하던데..
저는 그냥 지나가는 일이려니
심각하지 않은데
애아빠가 병원에 가보라고 걱정해서요.
남편이 중고딩때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피부가 망가졌을뿐 아니라
대인기피 현상까지 나타날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다면서..
선배맘들의 경험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