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북에 사느냐에 따라 서로 차별하고..
서울 어느대학 나왔느냐에 따라 서로 시샘하고 차별하고..
차별..차별....그게 일상이 되어버린 서울 사람들...
강남.강북에 사느냐에 따라 서로 차별하고..
서울 어느대학 나왔느냐에 따라 서로 시샘하고 차별하고..
차별..차별....그게 일상이 되어버린 서울 사람들...
저 아는 애 중에는 지방에서 왔는데 강남 예찬론자 인지라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서울이 심한거 맞아요.. 여기도 지방 대도시라 그런게 있지만.. 작은 도시에선 별로 못 느꼈었어요..
겉으론 동등해 보이지만 미국같이 편가르고 차별하는 나라 없어요.
맞는말이긴한대요, 지방 작은도시도 그러더군요, 청주에서도 여기가 청주의강남이야 부촌이야 그러고 제주도에서도 여기가 제주도에서 젤로 교육열센곳이야 여기가 젤로 잘사는곳이야 등등.ㅋ
직장에 다녀보니 여러 지방 사람들을 보는데요.. 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동기들이 더 강남강남 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더라구요,.. 사람나름인듯,
지난번에 무척 웃긴 논쟁이 기억나요.
송도 신도시 예찬론을 펼친 분이 계셨는데 댓글 싸움이 벌어졌죠.
그 송도 신도시 예찬론자의 댓글이 압권이었습니다. "송도에 서울 사람들 이사와서 교육수준, 생활 수준 높아진 거 고마워 해라" 하고요. 댓글로 싸우던 상대방이 '인천 토박이'라고 얍잩아 본 거죠.
그 상대방도 서울에서 인천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