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만들어 보신 분

현수기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2-03-14 09:13:55
고1 되자마자 비싼 교복치마 댕강 잘라온 철딱서니.
학교에서 걸릴 듯해서 비상시를 대비하여
치마를 제가 집에서 만들려고 해요.
사면 6만원이 넘거든요.
교복원단 검색해보았는데 못찾았어요.
어디서 사는지요?
IP : 61.83.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4 9:17 AM (211.237.xxx.51)

    그러지마시고 지마켓 같은데 가셔서 교복 검색해보세요.
    거기서들 많이 사입어요 별로 안비싸고요..
    비슷한 교복들이 많아서 그중에서 비슷한거 있음 사더군요..

  • 2. 원단에
    '12.3.14 9:17 AM (180.70.xxx.45)

    무늬가 있다면 똑같은 거 찾긴 어렵구요..
    단색이라면 동대문시장 가면 있을 겁니다.

  • 3. ㅇㅇ
    '12.3.14 9:19 AM (211.237.xxx.51)

    아니 근데 저희딸도 고1인데
    요즘 교복치마가 원래 좀 짧은듯하게 나오든데..
    (무릎 바로 위정도까지) 그것보다 더 짧게 짤랐단말인가요?
    그녀석 중학교도 다녀본 녀석이 짤랐다면 아마 자를만 했으니까 잘랐을걸요?
    혼나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 4. 원글
    '12.3.14 9:53 AM (61.83.xxx.180)

    당장은 넘어가더라도 엄격한 샘한테 걸릴수도 있고 키가 클 수도 있구요...
    단 자르지말고 줄여오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요.

  • 5. ..
    '12.3.14 10:08 AM (180.65.xxx.150)

    교복 치마 가지고 동대문 원단시장 가보세요. 정장(어른)지 파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거기가 B동인지 C동인지 헷갈리는데요...일단 1층에 골목 비슷하게 남성정장원단파는 곳에서 물어보시고 물어물어 비슷한거 찾으셔야죠.
    전 그렇게 해서 아이 유치원 원복을 찾았어요.(유치원이랑 계열 고등학교랑 원단지가 같아서 찾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97 한국 남자들은 왜 이럴까? 한국 여자들은 왜 이럴까? 1 포실포실 2012/03/14 806
81596 부동산에서 다운계약서가아니라 업?계약서를 원해요 4 집 팔고파요.. 2012/03/14 1,783
81595 좀 더 큰 차로 바꾸고 무서워서 운전을 아직 안했거든요 3 약간 아쉬움.. 2012/03/14 867
81594 노래제목 어떤가요 아시는분~~ 6 좋아 2012/03/14 582
81593 아내, 처, 와이프 안하고 이름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없나요? 4 2012/03/14 1,417
81592 나꼼수 호회... 김용민 출사표... 10 아몬드봉봉 2012/03/14 1,407
81591 사춘기딸.. 3 중2맘 2012/03/14 1,200
81590 초등학교 1교시 언제 쉬는 시간 인가요? 3 . 2012/03/14 2,461
81589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4 463
81588 교복 만들어 보신 분 5 현수기 2012/03/14 920
81587 환경미화 1 학교 2012/03/14 462
81586 혹시 suv연수샘 있을까요? 2 만년초보 2012/03/14 539
81585 화장품 샘플판매가 없어졌나요? 4 샘플 2012/03/14 1,315
81584 얼마전 황당했던일 풀어놔봐요 ㅋ 19 나라냥 2012/03/14 3,663
81583 직장상사의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되나요? 45 남편과 내기.. 2012/03/14 3,317
81582 위기의 주부들... 끝이 조금씩 보이나요? (스포...) 11 wnqn 2012/03/14 1,779
81581 말린망고 왠만하면 드시지마세요 37 ... 2012/03/14 44,196
81580 5세 남아가 태권도 배우고싶다는데 괜찮을까요 3 ^^ 2012/03/14 1,090
81579 술마시면 연락두절에 안들어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두두둥 2012/03/14 2,666
81578 아이가 아파서 선생님께 결석을 문자로 알려도 될까요? 7 휴.. 2012/03/14 7,771
81577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10 비싸다 2012/03/14 1,889
81576 오늘 유난히 시부모님에 대한 글들,,,,여쭙니다. 18 시부모 2012/03/14 2,685
81575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618
81574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7 바보 2012/03/14 2,337
81573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