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313n11036
檢 '해적기지' 발언 김지윤 수사 착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3-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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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해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된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김지윤(28·여)씨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명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해군은 고소장에서 "1945년 조국의 바다를 우리 손으로 지키자는 신념으로 창설한 이래 지금까지 충무공의 후예라는 명예와 긍지를 안고 해양주권을 수호해왔다"면서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명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해군은 고소장에서 "1945년 조국의 바다를 우리 손으로 지키자는 신념으로 창설한 이래 지금까지 충무공의 후예라는 명예와 긍지를 안고 해양주권을 수호해왔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