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가락에 피딱지가 앉아서 신발에 뭐가 들어가서 아팠나보다 하고 소독만해주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발톱이 이상하게 들떠있어서 무심코 바싹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발톱이다른발톱크기 1/3정도크기로 동그랗게 뭉치는듯이 두꺼워져선 살에 파묻혀 자라질 않네요 한두달 되었는데 피부과 가서 뽑아줘야할까요?
아이는 아파하지는 않아요
피부과 가면 알아서 뽑아주나요? 아님 그냥 더 기다려봐야하나요?
시골이라 어수룩한 피부과 잘못가서 되려 아이 고생시킬까봐 걱정되서요
경험자분들 혹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