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말 못하겠던데....

나이 어려도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2-03-08 13:30:14

이사 와서 아랫층 담배 연기로 너무 힘들었고 잘 얘기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얼굴 보며 인사하고 지냅니다.

저는 40대 아랫층 아주머니는 60대 초반 정도이신데

제가 인사하면 항상 반말입니다.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로 사실 힘들어서 얼굴 봐도 웃으면서

인사하기도 싫구만 애들도 같은 학교 다니고 자주 마주치니

참고 사는데 말투까지 그러니 오늘은 살짝 짜증이 나네요.

연세 드신분들 이라도 무조건 반말 하시는 분 별로 못봤는데....

그 분 성격이겠죠? 웃으면서 반말해요 ㅠㅠ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32 PM (220.82.xxx.138)

    저희동네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26 이혜훈 - 투표율 높으면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 2 전쟁이야 2012/04/10 1,097
93125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문재인 후보 님.. D-1 MB.. 2012/04/10 839
93124 수원은 누구를 뽑아야하나요? 4 ..... 2012/04/10 711
93123 밀양사건 옹호한 여자경찰 대기발령 받았다네요. 1 .. 2012/04/10 1,845
93122 전세 재계약? 이사?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3 고민 2012/04/10 702
93121 방송사파업에 대한생각...이거 보셨어요???? ㅡㅡ;;; 3 베티링크 2012/04/10 596
93120 머리둘레가 큰 챙모자..안쪽에서 작게 만드는 노하우 있나요? 2 챙모자 2012/04/10 918
93119 무지 편파적인 어제 우발적 삼두노출 기사.. 참맛 2012/04/10 931
93118 가게 내놓고 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보이스피싱 2012/04/10 573
93117 운동화 세탁기에 빨아보신분 계세요? 6 호도리 2012/04/10 1,974
93116 메세지 보냈는데 답없으면~~ 전화하시나요? 1 답답해요 2012/04/10 548
93115 저희동네는 난간을 뜯은 집이 좀 있더라구요. 2 .... 2012/04/10 1,415
93114 위기의 주부들 스터디 하실분?... 앨리시아 2012/04/10 658
93113 정신분석-이무석선생님을 뵙고싶은데 어디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전.. 4 ㅁㅁ 2012/04/10 1,297
93112 엑셀 초보 도와주세요 4 현이네집 2012/04/10 600
93111 제자가 바라본 스승 김용민 4 ^^* 2012/04/10 1,058
93110 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세우실 2012/04/10 697
93109 분당을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새누리당인줄도 몰랐네요 2 전하진 2012/04/10 689
93108 저는 무조건 봉도사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2 .. 2012/04/10 606
93107 친한친구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6 처음이라 2012/04/10 7,611
93106 지금 MBN 생방_ 박그네 지지구걸 대국민 기자회견 중 16 야호~! 2012/04/10 1,449
93105 어제 패션왕에 나왔던 노래,,,, .... 2012/04/10 1,090
93104 고민끝에 정당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34 제1야당 2012/04/10 1,571
93103 어제 딸잘못키웠다고 하신 엄마따님이 좀전에 글썼다가 .. 19 지운글 2012/04/10 8,265
93102 렌탈정수기 고민 선택?? 복덩이엄마 2012/04/1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