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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 같아라에서 그 아들이 자기 핏줄은 전혀 당기지 않나봐요?

견미리연속극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03-07 12:07:44

친 아빠, 고모를 찾았는데 어쩜 그렇게 매몰찰 수 있는건지요?

엄마가 아니어서 그럴까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2.3.7 12:15 PM (211.246.xxx.104)

    아무렴 부모만하겠어요.
    그리고 자기에게 너무나 헌신적인 아버지때문에
    출생의 비밀 알고나서 방황 많이 했잖아요.
    솔직히 내부모라면 붙들고 울기라도 했겠지만
    고모는 그닥...
    또 고모라는 사람이 자기에게,또 아버지(김갑수 )에게
    한 행동들도 있구요.

  • 2. 미쉘
    '12.3.7 12:18 PM (1.247.xxx.81)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아버지 한동안 멀리 하고 얘기도 잘 안하고 했었죠.
    이미 다 겪은일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고모말대로 하면 할머니까지 알게 되니 일이 더 커질까봐 그러겠죠.

  • 3.
    '12.3.7 12:19 PM (211.244.xxx.66)

    생부에 대해선 그립겠지만 고모라는 사람의 이제까지 본 모습들이 별루니 소닭 본듯 하겠죠

  • 4. ...
    '12.3.7 12:36 PM (59.86.xxx.217)

    견미리가 질리게 하잖아요 반가워하면 더큰일을 저지를사람이고... 일단 경계하는거겠죠
    자기엄마 아버지가 더이상 곤란해지지않게 하려는 의도도있을테구요

  • 5. 에효
    '12.3.7 12:45 PM (121.151.xxx.146)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나타나도 어찌할까싶은데
    고모 그것도 자신은 다 마음의 정리를하고난상태의 나타난 고모가 무슨 대수일까요

  • 6. ..
    '12.3.7 1:1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장모가 될 뻔했던 사람인데 이미 견미리에 대해선 알 만큼 알잖아요.
    희주와 사귈 때 부터....
    이미 저를 키워준 아버지의 진실된 사랑을 아는데 고모가 대수겠어요?

  • 7. ..
    '12.3.7 1:45 PM (125.152.xxx.221)

    82때문에 얼마 전부터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고모란 여자가 웃기더만요~

    뭘 찾아 오겠다는 건지....오빠는 죽었고.....조카는 생각이 없고....친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고모가 뭐길래.....웃겼음.

  • 8. 놀자언니
    '12.3.7 2:04 PM (121.129.xxx.96)

    그런데 그 오빠라는 사람은 왜 죽었나요?
    김 갑수가 고발해서 죽었다고 하는데 무슨죄를 지었나요.'
    그리고 김 미숙은 친모가 맞는지요?
    띄엄띄엄 봐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 9. 이미 죽은 친아빠
    '12.3.7 3:28 PM (211.63.xxx.199)

    이미 친아빠는 그 아들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는데 뭔 소용이래요.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와 결혼해서 그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운 김갑수에게 고마워해야죠.
    김갑수가 고발한게 아니라 견미리 남편인 홍요섭이 숨어 지내는 오빠를 경찰에 알려준것 같아요.
    그래서 군대에 끌려갔고, 군대에서 사고로 죽은거 같아요.
    물론 사고로 죽은건지 죽인건지 그 시절엔 죽임을 당했다고 볼수도 있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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