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1 된 여자애 키가 163~166이면 큰편인거죠?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12-03-07 11:36:23

지인 딸들이 중학생 됐는데

키가 한명은 163.  다른애는 166이라고 해서

와~ 크다 하고 놀랬더니

보통키라고 하는거에요.

주변에 애들 다 크다고요.

 

이제 막 초등 졸업한 애들이 163.166이면 큰 편 아닌가요~

제가 뭘 모르는건지.

 

IP : 122.40.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죠
    '12.3.7 11:39 AM (174.118.xxx.116)

    제 딸아이는 중1때는 생리도 안하고, 키도 150 간신히 넘었었거든요.
    지금 고2인데 168이예요.
    아이들마다 성장이 빨라 초기에 아주 빨리 크기도 하고, 또 저희 애처럼 조금 늦는 아이들도 있고..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170이 훨씬 넘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제 조카들도 모두 160센티가 안되요.)

  • 2. 꺽다리
    '12.3.7 11:40 AM (121.128.xxx.151)

    큰거죠. 더 큰다고 보면 170은 넘을 것같은데
    여자는 163~165 가 가장 적당한 것같아요.
    너무 커도 매력 없어 보여요.

  • 3. ㅇㅇ
    '12.3.7 11:48 AM (211.237.xxx.51)

    다 큰거라면 큰건 아니고.... 더 클거라면 큰거고 그런거죠..
    저도 제가 작아서도 있지만 정말 키는 적당한게 젤 좋아보여요 ㅠㅠ
    너무 커도 작아도 싫어요 ㅠㅠ
    요즘 뭐 다 크다고 170 넘으면 오히려 포스있고 좋다지만...
    제 취향은 윗님처럼 163~165정도에요...

  • 4. 제 취향도
    '12.3.7 11:49 AM (203.142.xxx.231)

    여자는 165아래가 좋아요. 구두 신으면 훨씬 커보이기도 하고. 너무 큰 여자 싫어하는 남자들 많고,,옷입기도 좋구요

  • 5. 우리딸
    '12.3.7 11:51 AM (180.71.xxx.113)

    지금 165에 몸무게는 46~7kg인데요
    요즘 아가씨들치고는 그닥 커보이진 않아요..ㅠ ㅠ
    근데 그 키가 중학교 1~2학년때 그리 부쩍부쩍 큰거였어요
    초등때는 좀 작은아이였거든요
    중학교때 그리 크더니만 그후 뚝!
    지금 스물여섯 처녀랍니다.

  • 6. 제 딸도
    '12.3.7 11:55 AM (121.138.xxx.27)

    중3 166이네요.
    대신 뚱뚱합니다. ㅠㅠ
    이대로 170까지만 크면 좋겠어요.

  • 7. 작은기쁨
    '12.3.7 12:00 PM (14.138.xxx.231)

    우리 딸 중 2, 162에 47
    겨울 방학때 2센티 크고 2키로 빠졌다네요^^

  • 8. ..
    '12.3.7 12:00 PM (121.170.xxx.230)

    큰편인것 같네요 ..요즘애들 크다고 해도 작은애도 만만치 않게 많더군요.
    제딸은 170까지만 자라 줬으면 좋겠어요..
    뼈대가 가늘어 덩치도 없어 보일테니...그정도만 자라 줫으면..

    얼굴이 그냥 그러니 키라도 좀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9.
    '12.3.7 12:03 PM (203.226.xxx.39)

    요즘 키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개취지만 키끈 여자 안좋아 하는 남자 거의 없어요 요즘165이하면 작은거죠

  • 10.
    '12.3.7 12:08 PM (182.216.xxx.2)

    큰 편이죠. 요즘 여자들 다 키 크다고들 하지만 알고보면 거의 힐 신은 키를 자기 키처럼 얘기하는 거더군요.

  • 11. 요즘..
    '12.3.7 1:24 PM (118.222.xxx.80)

    애들 많이 큽니다.. 울딸도 6학년인데 163이에요. 반에 더 큰애도 두어명 있구요. 전 5cm만 더 컸음 좋겠네요.

  • 12. 중1딸
    '12.3.7 1:29 PM (112.150.xxx.36)

    166이예요. 반에서 여자애들중 젤 크다네요..
    살만 빠져줬으면ㅠ

  • 13. 요즘큰애들 많아요
    '12.3.7 1:45 PM (115.143.xxx.59)

    168~170 이 여자애들 희망의 키죠..옷입어도 간지나고~~~
    힐신으면..모델포스...

  • 14. ...
    '12.3.7 2:00 PM (115.143.xxx.169)

    윗분들 말씀대로 요즘 진짜 큰애들 많아요. 특히 초등학교때는 여자애들이 더 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아이 학원에도 이제 초3인데 150이 넘어요.. 초4는 160인 애도 있구요...
    저희애들도 키큰걸로 어디가도 안빠지는데 저도 깜짝놀랬어요..

  • 15. 해피
    '12.3.7 5:57 PM (110.14.xxx.164)

    큰거죠
    근데 빨리 큰 아이들은 슬슬 성장이 멈추더군요

  • 16. 초6
    '12.3.8 12:25 AM (122.37.xxx.184)

    생리하고 지금 162인데 저 소원도 딱 오센티만 더 크길
    저는 생리하고 8~9센티 큰거 같은데 우리딸도 잘먹으면 클까요?
    162센티인데 뒤에 164가 있다네요.
    절반이상 생리 다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25 사업장 퇴직연금에 관해서 여쭈어여 2 퇴직 2012/03/07 803
78724 이영희 한복인데요. 5 조심스레.... 2012/03/07 2,324
78723 요즘 무신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2 별달별 2012/03/07 1,039
78722 실비보험이요, 나중에 청구하면 제가 낸 돈 다 받는거 아닌가요?.. 6 보험 2012/03/07 1,594
78721 학부모 계시나요? 안천중학교 2012/03/07 365
78720 오늘만 같아라에서 그 아들이 자기 핏줄은 전혀 당기지 않나봐요?.. 7 견미리연속극.. 2012/03/07 1,310
78719 구럼비 관련기사에 댓글달기가 힘들어요. 2 이상해요.... 2012/03/07 550
78718 박원순시장님 1 너무해요 2012/03/07 512
78717 홍어 맛나게 하는 곳요 (일산 파주) 1 먹고싶어요 2012/03/07 776
78716 시어머니가 화장품 선물을 주셨는데요 9 화장품 2012/03/07 2,204
78715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1997년[BGM] 3 고양이하트 2012/03/07 968
78714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6 베리떼 2012/03/07 1,024
78713 고양이 키울 상황이 안되서 임보만 해보고싶은데... 5 ........ 2012/03/07 1,251
78712 이런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4 2012/03/07 934
78711 저좀 응원해주세요. 유도분만중이에요.. 7 힘내자 2012/03/07 958
78710 김재중 폭행영상요 10 핡!! 2012/03/07 5,405
78709 엄마가 잘 챙겨주지 않는 집들은 32 곰인 2012/03/07 11,326
78708 여유만만 박미령씨 보셨어요? 1 tv 2012/03/07 3,279
78707 집에서 굴이나 조개 구워드실 줄 아시는 분요? 6 가르쳐주세요.. 2012/03/07 1,802
78706 정말 나경원은 주진우 죽이고 싶을듯 41 ..., 2012/03/07 8,448
78705 세탁실 빨래바구니 몇개 쓰시나요? 3 빨래바구니 2012/03/07 1,901
78704 결혼하는데 예단과 혼수, 집문제 1 결혼혼수 2012/03/07 2,086
78703 밥해서 냉동실에 얼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밥얼리기 2012/03/07 901
78702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 영화 소개하러 라디오 나.. 12 킬리만자로 2012/03/07 2,711
78701 요즘 오션월드, 어떻게 놀면 재밌을까요? 1 요즘 2012/03/07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