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푸고 남으면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급할때나..밥하기 애매할때 전자렌지에 돌려서 쓰는데
주로,주먹밥이나,볶음밥할때...
뭐하러 그리 하냐고..전자렌지 돌리면 영양소도 다 파괴되고..어쩌고.
차라리 햇반을먹이라네요.
햇반도 전자렌지 돌리지 않나요??
밥푸고 남으면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급할때나..밥하기 애매할때 전자렌지에 돌려서 쓰는데
주로,주먹밥이나,볶음밥할때...
뭐하러 그리 하냐고..전자렌지 돌리면 영양소도 다 파괴되고..어쩌고.
차라리 햇반을먹이라네요.
햇반도 전자렌지 돌리지 않나요??
유해합니다
들은바로는
남은 밥을 용기에 넣어서 냉동실로 보내는 거 저도 종종 써는 방법이예요.
이거를 먹으려면 굳이 전자렌지 쓰지 마시고요,
미리 넉넉한 시간에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해놓고 넣어두세요.
따끈한 밥이 되어 있어요.
단 냉동된 밥을 넣을 때 물을 살짝 뿌려 두셔야 해요.
그리고 나중에 한번 열어보고 주걱으로 푸슬푸슬 섞으면서 골고루 바닥면에 닿도록 뒤적여 주시구요.
그냥 그때그때 알맞게 지어서 소비하는게 좋겠어요.
전 특히 햇반....정상적인(?)밥 아닌거 같아요.
개봉해보면 밥의 색도 눈부시게 희고...뭔가 찜찜;;
근데요...
전자렌지로 음식 데우면 "당연히" 유해하다고들 하시는데,
혹시 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이나 조사에 대한 레퍼런스 아시는 분
소개 좀 부탁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햇반을 유해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 많네요.
그런 종류 밥들 유해하지 않아요.
그리고 전자렌지 사용 줄이면 좋겠지만 작동할때 전파 보고 있는게 아니라면 상관없구요.
음식에 전자파가 남는게 아니거든요.
예전에 어디서 전자렌지가 나쁘다는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는데 그후로 반박기사 많이 나왔어요.
락앤락에 넣어서 얼린 밥을 그릇째 (한참 전에 꺼내놓으면 더 좋고) 물 넣은 냄비에 뚜껑덮고 한 5-10분정도 끓이면 따뜻하고 좋아요. 전자렌지보다는 시간 걸리지만 마음은 한결 편하더라구요.
중탕해보세요. 생각보다 시간 안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