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는 사람한테 치즈 선물해도 될까요?

맛있는 치즈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2-03-06 10:39:11

다이어트하느라 맨날 고구마만 먹고 있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안쓰러워서 평소 좋아하던 치즈를 사줄까 하는데. 괜찮겟지요?

IP : 203.142.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0:52 AM (59.17.xxx.1)

    제가 치즈 받는 입장이라면.. 싫어요

  • 2. ok
    '12.3.6 10:58 AM (14.52.xxx.215)

    샐러드에 치즈 조그맣게 잘라서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저라면 좋아할듯...
    치즈 비싸죠. 단백질 덩어리고요.
    칼로리 참고해서 사세요.

  • 3.
    '12.3.6 11:00 AM (110.12.xxx.78)

    제대로 된 치즈면 지방이 40%내외에요. (35-50%)
    다이어트하는 데 이런 거 주면 반가울까요? ^^;;
    원푸드 다이어트는 안좋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망쳐줄 필요는 없지요..
    종합비타민제나 아니면 먹는 게 아닌 다른 걸 선물하세요.
    페이셜마스크 추천!

  • 4. 살빼자
    '12.3.6 11:04 AM (220.64.xxx.235)

    무슨 다이어트하시길래 고구마만 드시는지?
    단백질도 섭취하셔야 할텐데요..

    당질제한 다이어트에서 섭취해도 된다고 하는 치즈는
    low fat 코티지치즈나 리코타치즈 모차렐라 등.. 이라고 되어있네요.
    지방함량 보시고 낮은걸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 5. 치즈말고
    '12.3.6 11:06 AM (121.136.xxx.113)

    솔직히 좋아하는 치즈를 다이어트 하느라 먹고 싶어도 참으면서 고구마만 먹고 있는데....
    친한 동생이 안쓰럽다며 치즈 사오면 얄미울꺼 같아요.
    다이어트 망치려고 하나 싶어서요.

  • 6. ...
    '12.3.6 11:17 AM (112.219.xxx.205)

    저지방 치즈도 있으니까 사주시는 것도 뭐...

  • 7. ㅡㅡ
    '12.3.6 11:54 AM (125.187.xxx.175)

    먹는건 다이어트 하는 분이 나름 계획이 있을테니 선물로 주는 건 별로...
    저도 예번에 뒤캉 다이어트 할때 치즈는 단백질이니 괜찮겠지 했다가 성분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방 함량이 높더라고요. 코티지 치즈 아니면 안되는 거였어요.
    안쓰러워서 주는 거라도 받는 입장에서는 다이어트에 방해될 뿐.
    차라리 비타민이나 좋은 마스크팩 정도가 낫겠어요.

  • 8. 보험몰
    '17.2.3 5:0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82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715
89281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613
89280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542
89279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7,959
89278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674
89277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1,592
89276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202
89275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594
89274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530
89273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370
89272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719
89271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086
89270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599
89269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550
89268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889
89267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651
89266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882
89265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861
89264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405
89263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849
89262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1,882
89261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627
89260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484
89259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630
89258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