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발마사지기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2-04-02 13:20:30

사회 초년생 딸이 매일저녁 퇴근후 발이아프다네요

   높지않은구두를신고  외근나갈때도있고해서 하루에 2시간이상은 걷는것같아요

     발마사지기라도 사달라하는데

 뭘사야하나 잘모르겠어요.  공기압으로된것이 좋으나요?

   발바닥을 때려줬으면 좋겠답니다.   아시는대로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1.140.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한가 봐요
    '12.4.2 1:30 PM (110.10.xxx.13)

    저도 그 기분 아는데요.
    정말로 두들기는 형태의 발맛사지기로 팡팡 때려주거나
    (효자손처럼 생긴 손잡이 달리고.. 끝엔 둥근 형태로 머리빗처럼 돌출돼 있는..)
    뜨거운 물에 발 담그고 있어도 좀 나을 거에요.
    무엇보다 신발이 편해야 하고요..
    맛사지기는 굳이 사지 않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자리만 차지하고 나중엔 애물단지 되던데요..

  • 2. 피곤한가 봐요
    '12.4.2 1:32 PM (110.10.xxx.13)

    아~ 그리고 전기로 가동하며 바닥의 돌출된 면에 발을 맡기고 있을 수 있는 제품도 있긴 있군요.
    근데 모두 결국엔 애물단지돼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손잡이 달린 저 제품 정도(몇 천원)만 사시고
    뜨거운 물에 발 담그고, 지압하고.. 최대한 편한 신발 신고..
    그게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 3. 먼저...
    '12.4.2 2:28 PM (110.44.xxx.92)

    신발을 한 사이즈 정도 큰 걸 사고....(깔창을 깔아야하니...)
    많이 걸어도 발바닥 편안하게 하는...좀 비싼 깔창을 구입하세요.
    검색해보면...좀 가격대가 있는 것들이 나옵니다.
    일단 그것부터 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08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62
96307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57
96306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76
96305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392
96304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08
96303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23
96302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36
96301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46
96300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07
96299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84
96298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58
96297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699
96296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19
96295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24
96294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177
96293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386
96292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875
96291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32
96290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764
96289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254
96288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761
96287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508
96286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7,882
96285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083
96284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