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진보들 (특히 콕 집어 정봉주 지지자) 이 북송반대 단식투쟁을 하다 기절한 박선영씨에 대해
여당 국회의원이 되려는 정치쇼라는 둥 , 코수술을 했다고 조롱하고 야비하게 비웃는 다는둥 하는 기사를 썼더군요,
제가 알기로 몇몇 알바들이 이상하게 물흐리던 글 외엔 어디서도
그녀를 비아냥거리는 진보지지자들을 본적 없네요.
물론 제가 발이 넓지 않아 그럴수도 있으나 진보성향 지지자들은 조선일보 기사에 묘사된 그런
막된 인격의 사람들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수꼴들의 저열함이야 비비안외 다수가 이미 증명했지요.
조금전 북송문제에 대한 차인표씨의 인터뷰를 봤어요.
그는 울먹이네요. 인권을 위해 집회나 콘서트를 하려고해도 정치적인 것이라며 당국이 허락을 안해준답니다.
정치적인 모임이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답니다!!! 극장도 빌려주지 않는답니다.
정말 징그러운 수구 정권입니다.
실상은 자신들이 북송 반대 집회를 탄압하면서 찌라시 수구 신문을 통해서는
자신들이 마치 북송문제의 수호자인냥
보수나 야권이 그들의 야유하고 조롱하는 야비한 집단인냥 언론 플레이를 하네요.
정말 정신 꼭 차려야하겠어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3/2012030301053.html
민통당 통진당 의원님들 !!!
제발 당신들 손에 쥐어드린 정권 교체의 황금알을 스스로 깨지 말아주세요!!
야권 통합!!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당리당략 개인 이기주의가 아닌 희생정신을 발휘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