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수내동 한*아파트 반상회비 6000원씩 내는데 이해가 안되요.

2달에한번씩?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03-02 12:26:36

대체 왜 6000원씩 내야하죠?

 

전 아파트는 3000원씩

 

그리고 그전은 반상회 안나가면 2000? 3000원? 냈던것 같아요.

 

엘레베이터 앞에다 호수마다 냈는지 안냈는지 다 체크해서 붙여놓으니 안내려고 해도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신경이 쓰이구요.

 

어디에 따질곳도 없고....

 

낼때마다 짜증이 나서요.

IP : 59.1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 12:27 PM (222.237.xxx.201)

    반상회비 걷으면 안된데요.
    저희아파트도 원래 한달 이천원씩 걷었는데
    새로 이사온 여자가 반상히비 걷는거 불법?인거 몰라?
    하면서 깽판치고나서 사라졌어요.

  • 2. 원글
    '12.3.2 12:32 PM (59.12.xxx.36)

    그런데 저희동은 공고문 붙이면 며칠사이에 거의 다 내더라구요ㅜㅜ
    이런말들이 나오면 몰라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회비를 내는 분위기니 어찌해야 할지...

  • 3. 다른 동네는 안내나요?
    '12.3.2 12:32 PM (116.36.xxx.29)

    사실 우리동도 만원씩 내거든요, 두달에 한번씩
    아까운데 차라리 반장이 걷으러 오면 안낼텐데
    경비아저씨가 말하시니, 안내기도 뭐하고
    그게 경비아저씨랑 청소아줌마한테 간식비처럼 주려고 걷는건지 알거든요.
    반장제도가 없으면 오히려 편할듯 한데...

  • 4. 현대아파트
    '12.3.2 12:45 PM (110.70.xxx.86)

    저도 분당이구요 반상회 안나가시나봐요?
    다음에 번상회하심 나가서 얘기하세요
    우린 번상회서 의견수렴해서 한달에 삼천원씩냅니다 경비아저씨와 청소아줌마 월급이 너무 적어서 한달에 간식비와 명절 휴가비등등의 명목으로 쓰이고 있어요

  • 5. **
    '12.3.2 12:46 PM (218.52.xxx.41)

    수내동 사는데요. 저희도 쓰레기봉투값, 경비 아저씨 간식, 청소아줌마 돈 명목으로 가끔씩 걷어요. 매달은 아니구요. 일년에 2번정도요

  • 6. 원글
    '12.3.2 12:49 PM (59.12.xxx.36)

    아니요 반상회 나오라는 말 못들었거든요.
    정말 온전히 청소아줌마, 수위아저씨께 드리는 거면 드릴수도 있는데 별다른 말을 못들어서요.

  • 7. ..
    '12.3.2 12:57 PM (211.237.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한양아파트.. 그러고 보니 무슨 명목으로 걷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공동전기료...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많이 비싸데요~

  • 8. 헐.....
    '12.3.2 1:07 PM (115.161.xxx.192)

    요즘도 반상회비 걷는 동네가 있네요...

  • 9. ..
    '12.3.2 1:54 PM (180.71.xxx.244)

    한번 얘기하세요. 부녀회에 들어오는 돈 다 뭐하는건지.. 다른 아파트들은 그 돈으로 다 쓰더라... 1년에 한번씩 쓰레기 봉투라도 돌리는데 그거 필요없고 이런거라도 하지 말자... 이렇게요

  • 10. ..
    '12.3.2 5:07 PM (1.226.xxx.11)

    저도 오늘 황당해서...수내동 입주예정으로 수리중인데요. 아침에 잠깐 들렀더니 경비아저씨께서 집 사서 이사오는 분 15만원 내라고 반장이 그랬다는군요. 관리소에 문의해봐야겠어요..

  • 11. 금곡동
    '12.3.2 5:46 PM (1.227.xxx.83)

    반상회비 전 아파트는 2000원 냈는데 그것도 와서 꼭꼭 받거나 그러지 않고 흐지브지
    지금 아파트는 전혀 없어요. 반상회도 없어요.

  • 12. 한양
    '12.3.2 10:22 PM (59.11.xxx.180)

    저도 수내동 한양이예요..저희동은 두달에 만원.엘리베이터옆에 떡하고 명단을 붙여 놓으니...
    참 그렇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85 두피 각질 홍반 ㅠㅠ 도와주세요 2 하늘지기 2012/04/06 1,238
91184 뮤지컬 -캣츠.어려울까요? 2 대구맘 2012/04/06 543
91183 박원순, 서울시 빚 2조원 감소시켰데요...복지 늘리면서도 17 아봉 2012/04/06 1,814
91182 주기자읽다가 1 ㅜㅜ 2012/04/06 867
91181 14세 아이 영화 추천 바랍니다. 1 유학생맘 2012/04/06 589
91180 코스트코 삼성카드 질문드려요 5 ㅇㅇ 2012/04/06 910
91179 미국사시는 분들, 한국 방문했다 돌아갈 때 뭘 사가지고 가시나요.. 16 엘라 2012/04/06 7,047
91178 만두국 멸치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9 ---- 2012/04/06 13,784
91177 토막살해 당하기전 여성의 경찰 신고 녹취록 이라는데요; 9 ... 2012/04/06 3,174
91176 내 생애 이런 시는 처음이야.ㅋㅋ 5 배꼽잡기 2012/04/06 1,446
91175 시어버터 바른 후 얼굴 벌개지는 현상 맞나요? 10 ... 2012/04/06 2,023
91174 애기 고양이가 계속 따라오는 이유.. 13 dd 2012/04/06 3,647
91173 무한도전-무한뉴스 스페셜...(인터넷용 특별판) 7 베리떼 2012/04/06 1,246
91172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1 댓글부탁 2012/04/06 730
91171 미국에 있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내 폰에 저장할때? 2 핸드폰 2012/04/06 11,884
91170 역시 경향신문은 장물공주것이군요.. 8 .. 2012/04/06 1,445
91169 내가 괴로워하니까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뿐 5 ........ 2012/04/05 1,824
91168 경향 한겨례 김용민 사퇴하라고 난리네요 41 ... 2012/04/05 2,657
91167 인천인데요.총선때 누구뽑으면 되는건가요? 뽑아주세요... 2012/04/05 610
91166 산다라박에만 열광하는 남편... 이런케이스 있나요? 6 남편과나 2012/04/05 2,302
91165 반영구 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었어요 3 반영구 2012/04/05 2,650
91164 트윗 재밌네요.. 2 .. 2012/04/05 720
91163 앞으로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 못할것 같네요. 12 폐기물처리반.. 2012/04/05 2,827
91162 남편이 좋아도 돈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Jh 2012/04/05 9,310
91161 나물이름과 요리법갈켜주세요 2 몰라 2012/04/05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