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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 조회수 : 9,539
작성일 : 2012-03-02 00:44:26
ㆍ사정당국 관계자 확인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사법연수원 21기)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29기)에게 2006년 1월 직접 청탁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일파 나경원, 이완용 땅 찾아주기 등 친일에 앞장섰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김모씨에 대한 고발사건 기록을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청탁한 것은 법관윤리강령 위반에 해당돼 징계사유가 된다는 게 법조계의 의견이다. 법관윤리강령을 보면 ‘법관은 타인의 법적 분쟁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법관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선거운동 등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돼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20000005&code=...
IP : 125.128.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3.2 12:45 AM (222.112.xxx.184)

    나꼼수 담주를 기대하세요
    증인에 이어 증거 제출 할거에요

  • 2. 아우
    '12.3.2 12:46 AM (58.227.xxx.210)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누...

  • 3. +_+
    '12.3.2 12:46 AM (121.135.xxx.221)

    에휴... 박검사님 정말 걱정되네요.

  • 4. 브라보~
    '12.3.2 12:47 AM (116.127.xxx.24)

    기쁨맘으로 잠들 수있겠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 5. ...
    '12.3.2 12:49 AM (175.209.xxx.5)

    결국은 여당측에서도 사태가 심각해지고 때가 때이닌만큼
    버리는 수순으로 가나봅니다...나경원이 토사구팽당하네요..ㅎㅎ

    그냥 아버지가 운영하는 학교 이사장이나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라게 왜 나꼼수 건들여서..ㅎㅎ

  • 6. 그래도
    '12.3.2 12:51 AM (14.40.xxx.61)

    중구에 꼭 나오길 바래~!

  • 7. 얼마전에 이 분
    '12.3.2 12:53 AM (188.22.xxx.94)

    사주가 자게에 뜨지 않았었나요?
    그거 맞는듯 ㅋ

  • 8. 허위일경우
    '12.3.2 12:55 AM (122.36.xxx.42)

    나경원 피부과 1억원은 어떻게 되었지요
    누가 사과했나요?
    경찰조사에서 550만원으로 결론났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아니면 말고 인가요?
    도데체 이사람들 정신이 있는건가요?
    폭로 좋와요 하지만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하죠?
    진실이면 본인이 책임을 지겠지요..하지만 진실이 아니면요?
    에효..

  • 9. ..
    '12.3.2 12:56 AM (125.128.xxx.208)

    상식적 선에서 무고죄 성립이죠..일단 고소는 했기때문에
    물론 보좌관이 했다면 보좌관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2.3.2 12:57 AM (125.128.xxx.208)

    허위일경우님?
    피부과는 년회원에 회비가 1억이라고 원장이 말했으며
    주기자는 나경원이가 1억원주고 피부과 다녔다곤 안했습니다...
    언더스텐???

  • 11. ㅋㅋ
    '12.3.2 12:59 AM (112.158.xxx.184)

    하루도 못가 거짓말 뽀록나 장렬히 전사할걸 왜 기자회견까지 해서
    전국민에게 지가거짓말장이라고 광고까지
    하는지 꼬소하고 통쾌해서 눙물이 다나오넹~ㅋ

  • 12. 허위일경우님은
    '12.3.2 1:01 AM (59.86.xxx.217)

    비비안 콜록이예요

  • 13. 하루정도만
    '12.3.2 1:02 AM (124.254.xxx.185)

    글게 지대로 미친ㄴ이죠 정신이 나간건지 성추행당했다고 난리발광은 있는데로 치고 피부과를 다닌거야 정신과를 다닌거야

  • 14. .........
    '12.3.2 1:02 AM (125.132.xxx.117)

    기자회견 괜히했어 괜히했어 괜히했어
    전국민 웃음거리 됐어...ㅋㅋㅋㅋㅋㅋ

  • 15. ㅋㅋ
    '12.3.2 1:06 AM (93.232.xxx.49)

    에헤라디야...........^^

  • 16. .....
    '12.3.2 1:08 AM (118.42.xxx.135)

    위의님..나경원 그사람은 허위라고 밝혀져도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길사람입니다..나경원부부는 사회지도층이 될 자격이 없는사람들입니다..참으로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 17. 저녁숲
    '12.3.2 1:11 AM (61.43.xxx.70)

    불과 하루도 안되어 골로 갈걸 그 지롤을 떨며
    성추행이니 마초니 해댄거여?

  • 18. wow
    '12.3.2 1:28 AM (210.105.xxx.118)

    어쨌거나............올레~~~~

  • 19. 나거티브
    '12.3.2 1:33 AM (118.46.xxx.91)

    이런 반가운 소식이 있나... ㅎㅎㅎㅎㅎㅎ

  • 20. 요리초보인생초보
    '12.3.2 1:41 AM (121.161.xxx.102)

    속시원하긴 한데 대권에는 어떻게 작용할런지. 다른 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네언니보다는 워니언니가 싸우기 쉬울 텐데 그네언니 몰빵 밀어주기 할 것 같은데. 워니언니가 무소속으로라도 나와서 표 나눠지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야권 연대도 걱정이에요. 표가 두 개로 갈리면 어부지리 될까봐. 안 되는데, 잃어버린 5년(혹은 50년) 돌려 놔야 하는데...

  • 21. ......
    '12.3.2 1:45 AM (125.132.xxx.117)

    나경원 힘내고..... 내일 기자회견 한번 더..... 부탁해...ㅋㅋㅋㅋㅋㅋㅋ

  • 22. 안녕
    '12.3.2 2:03 AM (61.247.xxx.37)

    잘가라~훅~~~~

  • 23. 온니 안뇽~
    '12.3.2 3:44 AM (188.22.xxx.94)

    잘 가~ 다시는 보지 말자~

  • 24. 오 예
    '12.3.2 7:20 AM (58.235.xxx.130)

    열받은 채로 잠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아싸~

  • 25. .......
    '12.3.2 7:51 AM (180.66.xxx.58)

    그 부부의 뇌는 우리랑은 다른듯,,
    아니 특권층의 뇌라 그런가?

  • 26. phua
    '12.3.2 2:41 PM (1.241.xxx.82)

    잘가라~훅~~~~ 22222

  • 27. 얼마전
    '12.3.2 4:54 PM (222.239.xxx.140)

    이 여자 사주글 올리신분 멍석 확실히 깔아도 되겠네요.
    다시 함 올려도 될것 같아요..
    한방에 훅~~

  • 28. ^^
    '12.3.2 5:34 PM (203.248.xxx.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5670&page=1&searchType=sear...

  • 29. 허위일경우님
    '12.3.2 5:56 PM (125.133.xxx.31)

    나경원이 다닌 피부과과 1억원 회원제라고 증언한 사람은 너무 많다고 주진우가 그랬지요

    나경원은 그 피부과 다닌거 자체가 이미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만 합니다.
    1억원 다주고 다녔대도 문제이고
    남들은 1억 내는데 자기는 정권실세라고 550만원 내고 다녔다면 그건 더 문제가 되겠지요.
    이건 그랜져 검사보다 액수가 더 크잖아요.

  • 30. 정말 이럴래
    '12.3.2 6:06 PM (203.90.xxx.115)

    우째쓰까이 나경원 가만히잇지 기자회견괜히했어 잘가라 빠빠이

  • 31. 조용한바람
    '12.3.2 7:02 PM (118.33.xxx.60)

    그래도 중구에 나와주길 바래~ㅎㅎ 공천 안줘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패기를 보여줘!!!!!!!!!!!!!!

  • 32. 언니, 꼭 중구에 출마하세요
    '12.3.2 8:24 PM (188.22.xxx.106)

    꼭 무소속으로 출마해주세요
    언니 팬들이 많아요, 꼭 출마해주세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까 돈 팍팍 풀어서
    마지막 올인하세요, 친정아버지 사학재단 이번 기회에 다 처분하고 올인하세요
    마지막 불꽃놀이 감상해 드릴께요
    언니, 알랴뷰~

  • 33. 꼬시라
    '12.3.2 8:48 PM (211.234.xxx.2)

    그들 한쌍도
    뒤를 이어 골로 가길
    간절히 바라는 바다, 씨바!

  • 34. 인과응보
    '12.3.2 9:46 PM (14.43.xxx.240)

    자기가 지었던 그많은 구업의 댓가를 받는군요(빙산의 일각이지만)
    쇠고랑을 차도 반성이라곤 모를 뇌구조를 가진 여자죠.
    성별만 다른 누군가의 아바타같아요 공통점은 둘다 소시오패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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