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사건이나 국물녀 사건이나 슈퍼폭행녀 사건이나
선거에 대한 인터넷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심리학적 언론 통제라고 보여집니다.
앞서 두사건에 대해
이미 처음에 주장된 것이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학습효과 때문에
슈퍼에서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여자에 대한 태도가 이전의 인터넷 여론과 다르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저런 상황에서 욕을 할 지언정 저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문제가 있는 행동인데도 보여지는 반응은
앞서 두사건대문에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잖아요.
통계와 심리학의 발달로 여론조사등을 통해 선거전에서 이기려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선거는 어차피 박빙으로 갈테니 그들로는 해볼만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