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오는 손님이고요... 한국인이지만 외국서 오래 살았어요.
그리고 저도 외국 살다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대접 잘 하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네요 ㅠ
지역은 부산 해운대쪽이면 될 것 같고요...
차로 30분 이내 이동 반경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세련된 레스토랑 말고... 그런 곳은 외국에도 많잖아요. 서울엔 더 많고...
그냥 무난하면서 대접 소홀하지 않았다 싶을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ㅠ
외국서 오는 손님이고요... 한국인이지만 외국서 오래 살았어요.
그리고 저도 외국 살다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대접 잘 하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네요 ㅠ
지역은 부산 해운대쪽이면 될 것 같고요...
차로 30분 이내 이동 반경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세련된 레스토랑 말고... 그런 곳은 외국에도 많잖아요. 서울엔 더 많고...
그냥 무난하면서 대접 소홀하지 않았다 싶을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ㅠ
이런 음식점 추천드리는건 좀 조심스럽긴한데요,
전 기장에 있는 흙시루 추천드려요.
혹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미리 예약하신다면 황토방갈로에서 오붓하게 식사도 가능하구요
작지만 농장?과 화원이 있어 식사후 둘러보시기도 괜찮아요...
해운대쪽이면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음식점도 많지만
외국 생활을 오래 하셨다면 이런 분위기도 괜찮을것 같아요.
거긴 이미 다녀왔어요 ㅠ
ㅎㅎ 저도 좋아하는 곳이라...
거기 다녀오고 나니 레파토리가 딱 떨어지네요 ㅠ
해운대역 맞은 편 시내쪽으로 몇 백 미터 쯤 가시면 큰 길 가에 장산우가라는 갈비, 냉면집이 나오는데요,
그 안쪽에 해운사계라는 깔끔한 한식집이 있습니다.
비빕밥(진주식)과 파전, 불고기 등이 맛깔스럽고 친절한 편이며 분위기도 정갈하고 고급스러워요.
8인 이상이면 한정식 코스도 나오는데 많은 메뉴는 아니라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외국인을 위한 설명서도 있고요. 제가 맘속으로 간직하고 가끔 찾는 집이예요.
전화번호 검색해 보시고 더 알아 보세요.
그리고 달맞이 언덕에 뜰아래채라는 한정식과 파라다이스 근처의 예이제 한정식, 예이제갈비도 추천합니다. 예이제는 파라다이스면세점 카드 제시하시면 10퍼센트 할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