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하다하여 어제 형수가 호주에서 바로 귀국하였네요.
형님은 휴가사유도 아니고 아이들과 회사일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이번주를 넘기기 어려울듯한데
이런경우에도 보통 장례식 참석을 하나요?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위급하다하여 어제 형수가 호주에서 바로 귀국하였네요.
형님은 휴가사유도 아니고 아이들과 회사일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이번주를 넘기기 어려울듯한데
이런경우에도 보통 장례식 참석을 하나요?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해야지요 당연히
형수의 친동생이면 형님의 처제이신거죠? 게다가 사정상 형님은 오시지 못한거고.
당연히 가셔야 하고, 인사 잘 하셔야 하는 자리인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경사도 그렇지만, 특히 조사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보다 조금 더 챙기는게
살면서 복짓는 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회복 되시길.. 아니면 적어도 가시는 분 평안하게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형님도 만약 처제가 운명을 한다면 와야 할겁니다
부조금은 50 정도 하면 될까요?
부모님이랑 꼭 함께 가시고
조의금은 형편것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가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