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UFO 괴비행체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12-02-26 12:05:52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UFO 괴비행체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뭐 비행기 창문으로 봤느니 자동차를 타고가다 봤느니 세계 각국에서 괴비행체를 발견한자
목격담이 심심찮게 그동안 뉴스 공간을 채워왔고 불안해 하던 지구촌 국민들은 그 무중력의
괴비행체가 화성이나 기타 우주 먼나라에서 온 UFO 일거라는 추측들을 내놓고는 했었었죠!


그렇게 추청한 이유로는 그 당시 과학으로서는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무중력 비행체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UFO 알고보니 미국의 "무중력 전투기 TR-3B 아스트라" 시험운행 시기가 
1967년 부터였다고 하니 1967년이면,, 우리 한참 꿈과 희망에 부풀어 온갖 상상의 나래들을


펼치던 그 시기가 아니던가요? 그래서 외계인 이티라던가 온갖 SF영화들이 만들어지기시작
했고 나 또한 외계인이면지구를 점령하러온자들이 아니라 제발 좀 착한 외계인이였음좋겠다
이러면서 밤잠을 설치기도 했었고 동네 꼬마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외계탐험 해보고싶었삼


근데 그 무중력 괴비행체가 미국의 무중력 전투기 TR-3B 아스트라 였다고하니 한편 미국의
과학기술에 경외감과 반대로 미국 성격이 변하면 어떻게하나?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 오네요!
제발 미국이 하늘에 오르려는 야심을 품지않고 지구촌의 평화의 주체됐으면하는 바램이예요




http://iyagigirl.tistory.com/675 ..

IP : 61.102.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26 12:06 PM (61.102.xxx.158)

    http://iyagigirl.tistory.com/675

  • 2. brams
    '12.2.26 12:10 PM (110.10.xxx.34)

    저는 드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지구밖에 없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미국이 무중력 비행체를 실험했다는것도 거짓은 아니겠지만 사람들이 심심찮게 목격하던 비행체가 미국이 실험하던 비행체만은 아닐거라고도 생각하구요.
    또한 이론적으로만 보면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면 꼭 외계 비행체만은 아닌 미래에서 과거를 탐험하러 온 경우의 수도 제외할 수 없죠^^

  • 3. 호박덩쿨
    '12.2.26 12:26 PM (61.102.xxx.158)

    brams님도 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

  • 4. brams
    '12.2.26 12:30 PM (110.10.xxx.34)

    상상하고 사유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다는데 맘껏 그 능력을 즐기는 것도 또한 유용한 일 아니겠습니까? 하하하ㅋㅋㅋㅋㅋㅋ

  • 5. 호박덩쿨
    '12.2.26 12:44 PM (61.102.xxx.158)

    그렇긴해요^^

  • 6. 세줄
    '12.2.26 1:09 PM (124.122.xxx.172)

    근데요 왜 항상 세줄 쓰고 몇줄 띄고 세줄 쓰고 그러세요?
    전 평소에 그게 참 궁금했어요.^^:;

  • 7. 호박덩쿨
    '12.2.26 1:12 PM (61.102.xxx.158)

    나만의 캐릭터죠

  • 8. 대한민국당원
    '12.2.26 2:11 PM (219.254.xxx.96)

    지구는 평평해서 끝이 있었다(?) 라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지요. 그 뒤론 천체가 지구를 향해 돈다고 하였고요.지난 일이지만 (미친넘;;;ㄷㄷㄷ) 과거지요? 맞지요.! 개독경만 보신 분들에게 얘기 해드리자면 불경에는 동서남북 중에 남섬부주라고 해서 인류(남: 지구)가 사는 동네라고 합니다. ㅎ 정말일까? 왜 알려고 하진 않고 말도 안된는 얘기라 치부하는지 ㅎㅎ 며칠 수행해서 될 거라면 누가? 모를까! ㅎㅎㅎ

  • 9. 대한민국당원
    '12.2.26 2:36 PM (219.254.xxx.96)

    그러니깐? 통도사 경봉(큰)스님은 아이고 아야~ 하시면서도 너희들 걱정이나 해라고 하셨죠. ㅋㅋㅋ

  • 10. 지나다가
    '12.2.26 6:26 PM (112.163.xxx.142)

    이 넓은 우주(정말 넓습니다.)에 지적인 생명체를 가진 별이 지구 하나라면 엄청난 공간 낭비다...
    라고"우주( Cosmos)" 의 저자 칼 세이건 박사가 이야기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1967년도 이전에도 ufo 의 발견보고는 수없이 많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1 이케아 들어왔나요? 1 ㅇㄹㅇ 2012/03/31 1,564
88470 미역국 일반 시중에서 산 간장으로 해도 되나요? ^^:; 8 멱국 2012/03/31 1,294
88469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겨울 2012/03/31 4,262
88468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별달별 2012/03/31 6,755
88467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329
88466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320
88465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073
88464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098
88463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1,900
88462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227
88461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3,809
88460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352
88459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517
88458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069
88457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601
88456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433
88455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357
88454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2,958
88453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306
88452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1,790
88451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687
88450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597
88449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666
88448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4,846
88447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