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사는 주민들 수준 떨어지는건 모르겠고, 주위 사람들 하대에 짜증은 납디다
경비는 반말에 호통에.. 슈퍼 주인은 물건 계산하고 가격도 안 알려주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짜증에..
다시 살라고하면 이웃들때문이 아니라, 외부 사람들의 그런 하대에 절대 못살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 살아보니
.....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2-02-25 03:49:57
IP : 175.223.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2.25 4:14 AM (211.237.xxx.51)사는것 자체는 좋은데 주변 시선때문에 피곤하다는 얘긴 저도 들었어요
특히 아이 있는 집들은 아이 학부모 주변 친구들 시선에 괴롭다고..
하여튼 참 맘에 안드는 인간들입니다..
예전에 저희 직장 청소하시는 여사님이 빌딩까지는 아니라도 ㅎㅎ
5층 건물 하고 아파트 몇채 가지고 계시던 분이 있었는데..
사람 겉만 보고는 절대 모르는건데요..2. ..
'12.2.25 7: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슈퍼랑 경비아저씨가 배가 부르신가보네요.
ㅠ.ㅠ 슈퍼아저씨는 안팔아주면 그만이고
경비아저씨는 관리실에 민원이라도 넣으셔요.3. jk
'12.2.25 2:12 PM (115.138.xxx.67)짜증날만 하다능....
그런걸로 왜 함부로 사람 판단하는지 모르겠음...4. 아휴...
'12.2.25 4:22 PM (221.165.xxx.228)참 그렇더라구요.
잘 사는 동네 가면 경비 아저씨도 그렇게 친절하고 주변 가게 주인들도 웃는 얼굴이고 친절하고(물론 100%는 아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