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형제들이란 드라마를 엇그제부터 1편부터 보고있는데요,
너무 재밌네요.
유이가 나오는 드라마라서 (갠적으로 비호감이라) 뭐야 저거? 이러고 말았는데
막상 보니 알콩달콩 너무 재밌어요.
화면도 너무 이쁘고요.
농장 장면과 집이 너무 이뻐요.
이런 가족드라마 완전히 너무 좋아하거든요. 보고있음 아기자기하고 기분 좋아져요 ㅋㅋ
그리고 오늘 저 옷샀어요.
길지나가다가 뱅*에서 겨울옷 처분하느라고 길거리 매대에 내놓고 세일하던데
그래도 나름 오리털 파카인데 나름 허리 들어간 스타일리쉬한 옷을 삼만원에 샀어요..ㅎㅎ
정말 한 삼년만에 옷사본것 같네요..ㅋㅋ
삼만원짜리 옷사고 기분도 너무 좋고..아무튼 그냥 수다가 떨고파서 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