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궐씨의 작품을 많이 편애해서 그런지, 연기자들의 발연기와 발대본 이런것 감안하면서 보는데도
정말 힘든 순간이 많네요.
특히 요즘 몇편은 장르가 공포 아닌가 할 정도로 연출이 안습입니다.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어느 블로거님이 작성한 해품달에 대한 느낌입니다.
http://psunh512.blog.me/130131498576
어쩜 이렇게 제 느낌을 콕콕 찝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하셨는지 감탄스러워서 가져와 봤습니다.
댓글에 남기기는 했는데 혹시 문제가 생기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