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을 신경민 후보인거예요..
저도 모르게 꾸벅 인사하고 손 내밀었어요..ㅋㅋ 같이 있던 동료도 얼떨결에 꾸벅 인사..ㅋ
손이 차갑던데.. 제 손이 따뜻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권영세 후본가 그 지역 3선이라고 하던데 꼭 승리하셨음 좋겠네요.
개인적 소망은 김용민 후보와 악수하고 싶어요.
좀더 바란다면 김총수와 악수하고 사진 찍고 싶네요.. ㅎㅎ
수행원에게 폰찍해달라고 하시지 ㅎㅎㅎㅎ
아마도 신 후보가 당선되면 여럿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그가 당한 모욕은 강원도 지사인 최문순님과 같은 수준의 의정활동을 더욱 더 세차게 만들 것입니다.
님만 투표하는 걸 넘어서서 주변분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린다면 비단 위의 꽃 한 송이가 되겠죠?^^
신경민후보가 흐뭇해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