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말이죠...

후회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2-02-22 14:51:02

가끔 물건을 구입하기도 하고 내 놓기도 합니다.

농산물 같은건 호박고구마 한 번 사먹은게 전부인데 그건 나름 괜찮았어요.

그리고 빌보 나이프크리스마스 머그컵이나, 드부이에 철팬 같은 거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판매자분도 좋으셔서

작은 먹거리 같은거 같이 보내주시기도 하구요.

판매하는 저도 나름대로 가격이 저렴해서 연락이 바로 오는 편인데,

대놓고 터무니없이 얼마 깎아주면 사겠다.... 밤 12시에 문자하시는 분도 계시고, 착불이랬는데 왜 배송비 자기가 내냐고 따지시고...

댓글로 판매된 것 마냥 자기가 써서 다른 사람 연락 못하게 하시고는 깜깜무소식인 분은 기본이구요......

비양심적인 판매자땜에 속상한 분들도 많으시지만 구매자들중에 비매너인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맘상해서 이제는 그냥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버리는게 속편하겠다 싶습니다.

IP : 116.122.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2:55 PM (59.15.xxx.61)

    그러게요.
    사겠다고 하시고는 잠수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잘 생각해서 하시지...
    저는 잠수타본 적이 없어서 그 심정이 이해가 안가네요.

  • 2. 대부분
    '12.2.22 3:10 PM (180.71.xxx.76)

    저도 엊그제 장터에서 뭐 구입 했는데요
    참..어찌 이런걸 돈받고 파는지...이해불가!
    마침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둘둘말아 갖다 버렸네요
    제가 그때 뭐가 씌었나..
    바보스런 저를 탓하며 당분간 장터는 안가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34 댓글에 답글 안달고 쌩까는... 15 댓글 2012/02/24 1,989
73733 근력운동 - 모래주머니 어떤가요 5 근육을 키우.. 2012/02/24 1,571
73732 여행 떠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 2012/02/24 3,952
73731 콩잎장아찌요 1 먹고파 2012/02/24 808
73730 얼굴에 손톱자국,피부과(잠실, 송파쪽) 추천 부탁드려요. 1 속상해..... 2012/02/24 605
73729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6 고양이하트 2012/02/24 1,005
73728 4세 여아 보육(교육)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가여니 2012/02/24 1,280
73727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12/02/24 2,134
73726 얼마 전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을 들었는데요..... 3 기사제보 2012/02/24 1,254
73725 보라매 3 된다!! 2012/02/24 709
73724 남편의 상사(여자)에게 받은 상품권...어떡해야하죠?(답변절실^.. 5 어떡하나 2012/02/24 1,757
73723 장터에 TV 2 .. 2012/02/24 884
73722 인터넷쇼핑몰 옷 살만한가요? 4 인터넷 2012/02/24 1,821
73721 급질_이게 가능한가여? 아시는분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날벼락 2012/02/24 851
73720 불꺼진 남의 집을 보면... 2 심리학 전공.. 2012/02/24 2,752
73719 치아 부식 심한 사람은 어떤 음식 먹고 관리해야 하나요?? 4 -- 2012/02/24 1,521
73718 어린이집 만3세 한 교실에 30명이 생활한다는데요 9 에휴 2012/02/24 2,117
73717 fta발효전에 mbc노조가 승리해서 fta에대해 공정보도해야합니.. 4 fta걱정 2012/02/24 566
73716 아파트담보대출...0.2정도 높더라도 고정금리가 낫겠죠? .... 2012/02/24 676
73715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못뜨는 이유 12 마리아 2012/02/24 4,065
73714 초등 수학 서술형 왜이리 힘들어하죠? 5 수학 2012/02/24 1,740
73713 친구가 저보고 한 말이 속상하네요 33 소심녀 2012/02/24 12,530
73712 서울 시티 투어 다녀오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2 ........ 2012/02/24 1,036
73711 돌아오기만 하면 토크쇼 평정할것 같았던 주병진 19 ... 2012/02/24 7,872
73710 중문달기...이사하고 바로 달까요..내년 겨울까지 기다릴까요.... 11 결정못하는병.. 2012/02/2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