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부터 "미친년 머리...??"
1. ..
'12.2.20 11:05 AM (180.64.xxx.42)그런 말 하는 너는 미친 주둥이다 라고 말해주지 그랬어요,.
제가 더 열 받네요.2. !!!!!
'12.2.20 11:10 AM (175.112.xxx.103)뭐 그런 거지 발싸개 같은 *이 다 있어~~~
같이 뭐라 대꾸해주지 그러셨어요..
너님 거울은 보고 그따위로 말하냐고, 너님은 미친* 보다 더하다고~~~차분히 말해줘야하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원글님도 똑같이 갚아주세요..
옷이든 머리든~~
에잇 나쁜 머리에 똥만든 여자 같으니라구!!!3. 윗님들...
'12.2.20 11:16 AM (211.214.xxx.254)이 글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되네요. 화난게 좀 가라 앉았어요. 넘 감사해요. 사실 그 여자 회사 적응 못해서 생각보다 빨리 나가게 되었는데.. 그 일을 제가 다 떠맡게 되서 두 사람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더 열이 받은 것 같아요. 조금있다 펑 할려구요. 별로 의미있는 글도 아니고 그냥 제 감정 풀자고 글적인 거라 펑해도 넘 속상해 마세요...
4. ...
'12.2.20 11:40 AM (124.5.xxx.37)또 다른 직원이 머리에 대해 언급하면, 주변 직원들한테 다 들리게 말하세요.
"xx씨가 미친년 머리 같다고 하는데 zz씨도 그렇게 생각해???" 하고...!5. 윗님 ㅋㅋ
'12.2.20 11:50 AM (110.15.xxx.248)또 다른 직원이 머리에 대해 언급하면, 주변 직원들한테 다 들리게 말하세요.
"xx씨가 미친년 머리 같다고 하는데 zz씨도 그렇게 생각해???" 하고...! 2222222222222
이거 무한 반복해서 남들 다 알게 해주세요6. 헐
'12.2.20 12:03 PM (220.72.xxx.65)정말 뚜껑 열리셨겠어요 대놓고 면전에서 그리 말하다니 아니 말이 아니고 쌍욕을 퍼부은거나 같네요 허허;;;
7. 말
'12.2.20 12:23 PM (59.187.xxx.16)조심하세요!!!!!! 하지 그랬어요
여우보다 이런 척한는 사람이 더 재섭써요 으~~~~~~~~~~ ㅡ,.ㅡ;;;8. 푸헐...
'12.2.20 12:28 PM (203.232.xxx.1)뭐라구요??
방금 뭐라구 하셨어요?? 하면서 되물으시지 그러셨어요.
통상 저렇게 되물으면 흠칫 하던데..
전 집에서도 애들한테 잘 써 보는 말이거든요. 욕이라도 한 마디 말 중간에 들어오면 딱 저렇게 되물어요.
그럼 바로 시정하더라구요.9. 그냥
'12.2.20 12:38 PM (211.214.xxx.254)절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 뱉었거니 생각할려구요. 더 생각하니 더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