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다른 어른들은 놔두고 튀긴것중 바삭 고소한 그 맛에 한소쿠리는 저 혼자 먹었다는......ㅠ
게다가 율무 섞은 잡곡밥 한그릇 + 김치 오뎅국 + 생김(겨울철 나오는 햇김 맛있잖아요...)+ 연근조림 + 무말랭이무침 반찬으로 이른 저녁 또 뚝딱 먹어치웠내요
다행이라면, 오늘은 매일 먹던 빵을 참고 안먹었다는정도... -.-;;;;
곧 봄이 오면 옷도 얇아지고할텐데, 오늘도 식이조절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내요... -.-;;;
저는 커피만 무쟈게 마셔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조절해얄듯...
서로 힘내요,,,영차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