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일을 가지고 해보진않았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이 오일풀링의 근원적인 방법은 오일이 아니라 혀로 하는 잇몸맛사지등 이런게 아닐까.
그래서 오늘 시도해봤는데요 한 20분동안 그냥 입안에 고이는 침만으로 해봤는데 오일가지고 하지않았기때문에 비교할수는 없지만 안에 침이 상당히 고여서 버틸수있는 시간까지 버티다 20분만에 뱉어냈어요
이걸 시도한건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 생각이 나서 시도한거라 양치는 못했었구요.
집에 돌아와 점심먹고 한참 있다가 다시 시도해봤는데요 이번엔 후에 양치했더니 그냥 양치하는거완 확실히 다르네요.
치약은 똑같은데 이게 훨씬 더 개운했어요.
어느분처럼 당뇨수치를 잰다거나 하는 수치상으로 확인은 할수없어서 비교는 불가한데 일단은 오일없이도 개운함을 느끼겠네요
이가 하얘진다는건 며칠 해보면 비교가 가능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