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편이 부인이 투병할때 딴 여자를 애인으로 둬 아이까지 낳구서 12년간 이렇게 살았음!
그러면서 12년간 본부인이 수혈을 필요로할 때 피를 나눠주고 급기야 신장까지 나눠주게됨!
이 부인 나중엔 결국 알게됐지만 다 용서했다는군요! 부디 나눠준 신장이식 잘되었으면해요
이처럼 세상은 상식과 원칙이 지배하고 있지만 극히 때론, 미미한 확률로 그 반대적인 것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뭐라 말을못함. 가령 도둑질해서는 안되지만 도둑질한것이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는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도하고 조선시대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도적들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훔친물건으로 돕기도해서 의적이란 별명이붙음. 그런뒤로는
신창원이나 조세형 처럼 부자동네인 강남을 털면 대도칭호를 붙여주곤 했으나 이건 안될말!
하지만 이세상은 율법(법과 원칙)이 다루지못한 부분을 범죄를 뒤집어쓴 사랑이 하는경우도
가령, 예수는 당시 율법주의자들 눈에는 범죄자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극형에 처하고말죠
하지만 그는 손에 흙뭍히기 싫어하는 그들이 다루지못하는 사회의 어두운부분을 다루다죽음
취재기자 같으면 밝은부분만 다룬자가 있는가하면, 소외된 부분을 다루는 기자 있는것처럼!
그러므로 딱 짤라 이게 정의다! 라곤 말할수 없는거죠. 어찌보면 이사회나 정치제도가 만든
법과 원칙, 정의와 공의는 다 가짜일수 있어요! 종교인도 다 가짜일수있어요. 특히 말세때는
그래서 이런시대에는 민초위한 영웅호걸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나꼼수 전교조 재야인물등등
이럴땐 정규언론들 집중포화를 막 쏘아댑니다. 저것들 다 좌파세력에 불법의 무리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