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분필지우개여도 학생이 잘못했다 생각할수 있고
누구는 분필지우개면 학생이 그럴만 하다 생각할수 있겠죠
그리고 사람과 사람 관계라는게 그걸 남들이 어떻게 알수있습니까
평소에 그 학생과 그 선생이 굉장히 사이가 안좋았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생은 그냥 쳐다본건데 선생은 꼬라본다고 느껴서 그때부터 서로 틱틱대다 감정이 상할수도 있는거고
그냥 그 사건은 불을 지핀거고 그 전부터 도화선이 되는 일들이 있을줄 누가 압니까
그러니 만약 어쨌다면 저쟀다면 이런 말 할 필요 없고
의미가 없어요 남들이 왈가왈부하는게
그냥 학생이 선생을 때린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드러난 팩트는 이것 하나니까요.